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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이미지 센서 개발·판매 더욱 확대

이광재 기자l승인2014.09.01 16:13:08l수정2014.09.0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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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가 자동차 및 의료용 이미징 센서 개발과 판매 확대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BSI(이면조사형 이미지 센서) 기술, 고도의 민감성과 속도를 구현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에 대한 판매를 늘릴 계획이다.

현재의 이미지 센서 시장은 주로 스마트폰과 디지털 카메라를 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시장 규모는 약 8000억엔에 이른다. 자동차 애플리케이션 적용 확대와 기존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수준 개선 요인에 따라 시장 규모는 더 커질 전망이다.

 하이 다이나믹 레인지(High Dynamic Range) 화면 
▲ 하이 다이나믹 레인지(High Dynamic Range) 화면

현재 스마트폰에 탑재된 메인 카메라에 사용되는 이미지 센서는 800만~1300만 화소선이다. 도시바는 HDR(High Dynamic Range: 명암톤을 확대함으로써 명암 대비가 강한 장면을 자연스럽게 포착하는 기능), 브라이트 모드(Bright Mode: 밝은 고속 동영상 촬영을 구현하는 기술) 등 고민감도 이미지 처리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지원한다.

도시바는 하이엔드 시장을 겨냥한 2000만 픽셀 센서 개발에 성공했다. 도시바는 비용효율이 더 뛰어난 제품을 개발,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고 있다.

도시바는 현재 뷰카메라용 센서를 판매하고 있다. 향후 관련 제품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자사의 오리지널 HDR을 활용해 자동차 이미지 센서를 개발할 계획이다. 도시바는 국내외 고객사에 대한 판매를 증대하기 위해 자사의 자동차용 이미지 인식 LSI 제품인 TMPV75 시리즈를 탑재한 시스템을 제안할 예정이다.

도시바는 산하 의료사업 활성화의 한 방안으로 캡슐 내시경 제조사인 캡소비전(CapsoVision, Inc., 이하 CV)과 제휴를 맺고 회사에 자금을 투자했다. 도시바는 CV 캡슐 내시경에 장착될 이미지 센서를 개발 중이다. 또한 카테터나 내시경용 센서 시장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이광재 기자  voxpop@tech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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