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맛집 왕배화로, 여름철 몸보신을 위한 회식 및 모임장소로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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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 맛집 왕배화로, 여름철 몸보신을 위한 회식 및 모임장소로 제격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9.08.0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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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 연이은 폭염 더위에 입맛을 잃어가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입맛을 돋워 줄 외식 메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여름 보양식이라 하면 흔히 삼계탕이나 장어구이 등 다양한 메뉴를 떠올리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호불호 없이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꼽자면 고소한 맛이 일품인 소고기를 들 수 있다.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으로 알려진 소고기는 칼로리가 낮고 신체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돼 있다. 또한 철분과 비타민A, 비타민B, 칼슘, 미네랄 등 주요 영양소가 풍부해 더운 여름 날씨에 잃은 기력과 입맛을 회복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도 한다.

이처럼 여름 보양식으로 소고기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방배동 맛집으로 알려진 사당동 화로구이 전문점 ‘왕배화로’가 질좋은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제공하며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왕배화로는 사당역 파스텔시티에서 도보 30초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200평 규모의 화로구이 전문점이다. 직접 개발한 화로구이판으로 구워내는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고기의 풍미를 더해주며 직접 만든 특제 소스는 그 깊은 맛을 더해준다. 이수 아트나인과 예술의전당에서도 택시 기본료로 이동할 수 있다.

데이트장소로 왕배화로를 찾는 커플에게는 ‘스페셜 세트’가 인기메뉴인데 생등심, 대창, 특꽃살, 갈비본살, 차돌박이, 갈비, 삼겹살과 함께 새우데리야끼까지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어 소개팅 메뉴로도 각광받고 있다.

사당역 단체 회식장소 및 비즈니스 미팅으로 방문하는 직장인들에게는 ‘VIP세트’ 또는 ‘왕배 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4인 이상이 최고급 소고기 부위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주문 시 특냉면과 특라면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어 식사까지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

사당역 혼밥 점심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집밥을 그리워하는 고객들을 위하여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밑반찬 김치찌개, 떡국, 곰탕, 소불고기 미역국 등을 푸짐하게 맛볼 수 있는 ‘오늘의 점심’ 메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메뉴를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다.

일상이 바쁜 비즈니스맨들이나 직장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점심부터 회식까지 20명 이상 인원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고기집이 흔치 않은 사당역 파스텔시티 일대에서 왕배화로는 150명까지 인원을 수용할 수 있어 동창회 등 모임을 위한 사당역 술집으로도 잘 부합한다는 평이다.

김왕배 대표는 “더운 날씨 속에서 사당역 모임장소로써 찾아주시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35도가 넘는 폭염속에서 몸보신에 좋은 소고기와 특냉면과 특라면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와 맛으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당대항병원, 사당문화회관, 메가박스 이수에서도 가까운 왕배화로는 내방역 맛집, 낙성대역 맛집으로도 알려지며 외식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주차장과 발렛파킹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왕배화로는 전화예약 및 네이버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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