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푸시풀 도어록, 소비자와 ‘밀당’하는 이색 체험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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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푸시풀 도어록, 소비자와 ‘밀당’하는 이색 체험 캠페인 전개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9.0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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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DS가 ‘삼성 푸시 풀(PUSH PULL) 도어록)’ 제품을 알리기 위해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이색 체험형 버스쉘터 옥외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집에 들어갈 때 손잡이를 당기고 밖으로 나갈 때는 밀기만 하면 손쉽게 출입할 수 있는 푸시풀(Push Pull) 방식의 제품 특징을 잘 알리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시내 주요 버스 쉘터(양재역·강남역·신용산역·공덕역)에 도어를 직접 설치하여 소비자들이 직접 문을 밀고 당겨볼 수 있게 했다.

첨단 인텔리전트 홈의 시작을 알리는 삼성 푸시풀 도어록은 손잡이를 내린 후 당겨야 하는 기존제품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문을 밀고 당기기만 하면 되는 신개념 방식을 도입한 삼성 스마트홈 시스템 제품이다. 일명 ‘밀당 도어록’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번 제품은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협찬 제품이기도 하다.

▲ 삼성 SDS가 ‘삼성 푸시 풀(PUSH PULL) 도어록)’ 제품을 알리기 위해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이색 체험형 버스쉘터 옥외 광고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특히 화재 등의 위급상황시 안에서 바로 밀고 나오면 되는 ‘안티패닉바’ 기능을 채택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다. 또한 여러 가지 첨단 기능들이 적용돼 다가가면 깨어나는 웰컴 기능과 외부인 일정 시간 체류 시 경보 알림으로 안전성을 높였으며 적외선(IR) 감지센서와 안전하고 견고한 이중구조로 보완성을 높여 명품 도어록을 완성했다.

이번 광고는 안전하고 똑똑한 도어의 진화를 선도하고 있는 삼성 푸시풀 도어록의 특징을 잘 살려 소비자들이 버스쉘터에서 문을 밀고 열거나 센서 감지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어 현장성을 강화했다는 특징이 있다.

이에 대해 삼성SDS관계자는 “편리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갖춘 혁신적인 제품인 삼성 푸시풀 도어록을 통해 디지털도어록 시장을 선도하겠다”며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효능을 잘 알리기 위해 이 같은 이색 옥외광고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광고를 집행하는 제일기획의 관계자는 “이제는 2D를 넘어선 실제 제품을 체험하고 소통하는 광고가 트렌드”라며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잘 분석해 더욱 효과적인 광고 마케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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