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최형주 기자] 파이어아이가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또는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서버에 대한 고도의 공격을 탐지하고 조사하기 위한 ‘파이어아이 네트워크 시큐리티 8.3(FireEye Network Security 8.3)’과 ‘파이어아이 엔드포인트 시큐리티 4.8(FireEye Endpoint Security 4.8)’을 출시했다.

웹 셸, 랜섬웨어, 암호화폐 채굴, 봇넷, 셸 스크립트 방식은 모두 해커의 공격 시행이 준비될 때까지 아무 증상없이 잠복해 있는 경우가 많다. 이에 파이어아이는 플랫폼 업데이트로 각 조직이 이런 고도화된 공격에 대해 주 또는 월 단위는 물론 몇 시간 단위로 탐지 및 조사를 이행하고 문제를 조정할 수 있게 했다.

출시된 버전은 네트워크 전체와 엔드포인트를 아우르는 탐지력 및 가시성이 결합된 플랫폼 역량을 제공하고, 윈도우 또는 리눅스 기반 서버에 대한 위협을 신속하게 찾아낸다. 아울러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등 서버 환경 여부에 관계없이 최초 침해 신호 발생 시 더욱 신속한 조사와 위협 선별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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