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중앙성결교회 글로벌 선교의 날 행사 가져…세계 28개국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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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중앙성결교회 글로벌 선교의 날 행사 가져…세계 28개국 참가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9.08.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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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 예수교연합성결회 만민중앙교회(담임 이재록 목사)는 ‘2019 세계선교의 날’ 행사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월 2일 밤 11시에 시작된 금요철야 예배 2부 시 세계 28개국에서 온 목회자, 성도들은 결속과 도약을 다짐했다.

이스라엘 ‘메시아닉 쥬’ 목회자인 나사렛 생영교회 담임 세르게이 보차르니코프 목사가 대표로 인사말을 전했다. “3년간 이스라엘을 방문하며 선교하신 이재록 목사님께서는 예수만이 우리의 구세주임을 선포하셨다”고 말하며, 지속적으로 해외 선교를 위해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해준 이 목사와 성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는 메시지를 통해, 만민의 세계선교 사역을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선교 현장에서 많은 수고와 헌신을 아끼지 않는 전 세계 목회자와 성도 대표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만민중앙성결교회는 영상을 통해 생생한 각 나라 사역을 소개했고, 몽골, 페루, 몰도바 성도들의 현지어 찬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GCN 방송을 통해 위성과 인터넷으로 전세계에 생중계되어 관심을 모았다.

현재 만민중앙교회는 전 세계 11,000여 개의 지.협력교회가 가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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