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주변기기 글로벌 리더 스틸시리즈코리아(지사장 박재천 www.steelseries.com)가 세계적인 게임회사인 밸브코퍼레이션(이하 밸브)이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정통 AOS 게임 ‘도타2(Dota2)’ 전용 마우스인 ‘스틸시리즈 라이벌 도타2 에디션 게이밍 마우스(SteelSeries Rival DOTA 2 Edition Gaming Mouse, 이하 라이벌 도타2 마우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이벌 도타2 마우스는 다양한 수상경력을 지닌 스틸시리즈의 라이벌 옵티컬 마우스를 기반으로 도타 2게임을 적용해 설계된 것이 특징.

이에 대해 박재천 스틸시리즈코리아 지사장은 “도타2 게이머들은 최고의 제품을 사용하기를 원하고 스틸시리즈는 도타2 게이머들이 요구하는 최고 수준의 성능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도타2 팬들이라면 좋아할 수밖에 없는 디자인을 적용한 마우스를 개발했디”며 “라이벌 도타2 마우스는 나투스 빈체레(Natus Vincere), 프나틱(Fnatic), 인빅터스 게이밍(Invictus Gaming) 등과 같이 세계적인 프로게임 팀들이 광범위한 테스트를 완료, 도타2 게이머들을 위한 가장 파워풀한 결과물로 라이벌 도타2 구매시에만 얻을 수 있는 독점 게임 아이템도 추가돼 있다”고 전했다.

라이벌 도타2 게이머들이 실제 토너먼트 대회에서 사용하는 토너먼트급 성능을 지녔다. 정밀한 트래킹 성능과 정확한 움직임을 지닌 고성능 옵티컬 센서 픽스아트(Pixart) PMW3310을 적용해 50에서 최대 6500CPI(Counts per inch)까지 해상도를 설정할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원하는 데로 폴링 레이트, 각도 스내핑, 가속, 감속 설정 등을 스틸시리즈 엔진3을 통해 조정할 수 있고 게이머는 자신의 게임 환경에 맞춰 자신만의 설정을 완벽하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어 DOTA 게이머들이 놓칠 수 있는 마지막 공격 타이밍까지 잡아낼 수 있게 해준다.

스틸시리즈의 독점적인 스위치 설계도 강점. 3000만번 이상의 클릭 수명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클릭후 신속하게 센서로 전달되는 반응속도도 눈길을 끈다. 클릭 즉시 초고속으로 센서에 전달돼 빠르게 반응, 즉각적인 명령을 시행하여 게이머로 하여금 최적의 공격 타임을 놓치지 않게 해준다. 독점적인 스위치 기술과 함께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돼 손에 착 감기는 착용감도 눈길을 끈다.

도타 2 라이벌 마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틸시리즈(steelseries.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