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박지윤 기자] 국내 통신3사 KT, SK LG의 초고속인터넷 가입자가 늘어나면서 온라인에서 인터넷가입사은품많이주는곳 으로 유명한 ‘인터넷서포터’도 더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급증하는 1인가구에 맞춰 원룸인터넷, 오피스텔인터넷, 자취방인터넷 설치를 고객 맞춤 상담으로 최적의 인터넷가입상품을 도와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내년 1월부터 초고속인터넷을 역무로 지정하면서 SKT, LG유플러스, 올레KT 인터넷가입을 하려는 소비자는 점점 늘어날 전망이다 라고 밝힌 바이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인터넷신청을 하려는 소비자들이 인터넷신규사은품, 인터넷티비현금, 인터넷가입현금 등을 검색하며 해당 검색어들의 검색량이 늘어가고 있다.
한편 이를 토대로 당일지급이라는 과장광고나 허위문구로 소비자들을 현혹시켜 에스케이, KTTV, LGU플러스 인터넷설치를 유치하고 있는 업체들이 있다 대부분 카페나 커뮤니티에 입정해 있는 대리점인 경우가 많으며 법인사업자가 아닌 개입사업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사업자의 경우 폐업을 해도 신규로 사업자 등록이 가능해 얼마든지 의도적인 사기를 칠 수 있어 카페, 커뮤니티 뿐만아니라 블로그를 운영해 인터넷가입을 유치하며 개인정보보안도 제대로 되지 않아 개인정보유출 가능성이 크다.
호갱 업체들이 늘어나면서 개인정보유출의 위험성을 방지하기 위해 SK인포섹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최하는 ‘지역 중소기업 사이버 안정망 강화 세미나’에서 중소기업 정보보호 현황 및 강화 방안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각 지역에 위치한 중소기업의 정보보호를 수준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
한편 ‘인터넷서포터’에서는 불법업체와 달리 SSL보안서버를 작동하여 소비자들의 개인정보보안에 힘을 가하고 있으며 허위문구가 아닌 정당한 문구와 컨설팅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관계자는 SKT, 엘지유플러스, 케이티 인터넷설치 할 때 설치 일정과 인터넷가입현금 금액이 정해져 있으니 이를 악용하는 불법 업체들 로부터 개인정보유출 피해를 받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