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서 아웃도어까지 보면서 녹화…줌 기능 갖춘 액션 캠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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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서 아웃도어까지 보면서 녹화…줌 기능 갖춘 액션 캠코더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8.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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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액션 캠코더 제조·판매사 니녹스코리아(NILOX KOREA, www.nilox.co.kr)가 액정화면과 줌 인-아웃 기능 및 스마트폰을 지원하는 무선랜을 갖춰 언제 어디서나 중요한 순간을 놓치지 않고 풀HD급의 선명한 동영상 촬영을 돕는 액션 캠코더 ‘S7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극한의 익스트림 스포츠 현장 촬영을 위해 특별한 하우징 시스템을 도입해 수심 100미터 아래에서도 LCD 디스플레이 창을 통해 영상 확인을 하며 녹화가 가능하고 캠코더 본체 및 렌즈의 충격과 침습이 방지된다.

또한 견고한 고정 기술이 화면의 흔들림을 막아주며 외부 마이크 연결로 고음질의 영상을 만들 수 있다. 때문에 스쿠버다이빙, 수상스키와 암벽, 사이클링 및 스키와 보드 등 겨울철 스포츠 등 레저를 즐기는 활동적인 아웃도어에 어울린다.

이 제품은 통합 와이파이(Wi-Fi) 기능을 탑재해 무선으로 다양한 캠코더 기능을 원격제어 할 수 있도록 기능성을 강화했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S70과 무선 연동돼 별도의 리모콘 구입 없이도 스마트폰에서 줌과 동영상 촬영 등 캠코더의 조작이 가능하고 촬영화면도 바로 확인 및 공유할 수 있다.

S70은 초당 60프레임에 1080P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며 넓은 시야를 뷰 파인더에 담아내는 170도 와이드 앵글을 채용했다. 1200만 화소의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는 어두운 곳에서도 더 많은 빛을 잡아내 고감도의 선명하고 깨끗한 화면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사진 기능을 활용하면 최대 1600만 화소의 고화질 이미지의 촬영도 가능하다.

▲ S70은 극한의 익스트림 스포츠 현장 촬영을 위해 특별한 하우징 시스템을 도입해 수심 100미터 아래에서도 LCD 디스플레이 창을 통해 영상 확인을 하며 녹화가 가능하고 캠코더 본체 및 렌즈의 충격과 침습이 방지된다.

또 촬영자가 움직이면 그 동작을 자동으로 감지해 녹화를 시작하는 ‘G-센서’ 기능과 10배 디지털 줌을 탑재해 돌발상황에서도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포착해 놓치지 않는다.

더불어 헬멧, 셀카봉, 삼각대, 볼 조인트(Ball Joint) 등 32가지 이상의 마운트를 구입해 활용하면 다양한 각도에서 원하는 장면을 연출할 수 있다.

니녹스코리아는 신제품 출시에 맞춰 LCD 디스플레이어와 무선 리모콘, 충전기, 김서림 방지 키트와 하우징 커버 2종(LCD 장착 가능커버 1종 포함), 플랫 마운트와 커브드 마운트 등을 무상제공 한다고 밝혔다.

김용철 니녹스코리아 대표는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14 ISPO(겨울 스포츠 박람회)’에서 아세안 제품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된 액션 캠코더 F60의 성능을 단계 진화시킨 S70은 현재 50만 유럽의 사용자가 제품의 성능을 보증한다”며 “전세계 액션 캠코더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니녹스의 기술력을 한국의 고객들도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니녹스코리아는 S70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30일부터 9월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4회 서울 스포츠·레저산업 박람회’에 참여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제품 시연행사를 통해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voxpop@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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