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이 없어 활동에 제약이 없는 블루투스 제품이 꾸준한 인기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특히 크기가 작아 휴대가 용이한 제품들이 인기가 많은데 IT 및 디지털 기기 전문제조 유통 기업 노벨뷰에서 크기부터 기능까지 둘 다 놓치지 않은 블루투스 기기 2종을 출시했다.
우선 블루투스 스피터 ‘T8’은 손바닥 사이즈의 컴팩트한 삼각기둥 모양의 디자인으로 간편한 휴대성을 자랑한다. 블루투스 스피커로 작은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최대 출력 5W의 파워풀한 사운드를 재생한다.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등의 음악을 무선으로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기능이 없는 음악 플레이어 기기도 AUX 기능을 내장해 유선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고감도 터치센서로 기기의 곡 이동, 재생, 일시정지 등의 조작을 지원하며 마이크로SD 카드에 저장된 MP3 음악도 재생한다.
핸즈프리 기능도 내장돼 있어 음악감상 중 전화가 걸려와도 편리하게 통화할 수 있어 소비자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노벨뷰가 새롭게 선보인 블루투스 키보드 ‘NVK123’은 태블릿 PC, 스마트폰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문서 작성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템이다.
노트북의 키보드와 동일한 팬타그래프 방식의 키보드로 사용감이 익숙하고 아이솔레이션 설계를 통해 키와 키 간격이 일반 키보드보다 넓어 회의, 미팅, 실시간 채팅 등 빠른 입력이 필요한 경우에도 오타 없이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또한 모바일 단축키도 내장돼 더욱 빠르게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으며 브로드컴 칩셋을 적용해 타자 입력 속도와 페어링 속도도 높였다.
NVK123은 휴대가 간편한 심플한 디자인과 함께 키보드는 물론 거치대로도 활용할 수 있는 다기능 제품으로 구현돼 활용성도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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