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 제한 없이 체중관리를? ‘간헐적 단식’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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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 제한 없이 체중관리를? ‘간헐적 단식’의 매력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7.2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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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다이어트와 식단 조절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오죽하면 다이어트는 식단이 80%, 운동이 20%라는 말까지 있다.

하지만 최근 등장한 ‘간헐적 단식’은 음식에 제한을 두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인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일정 시간을 두고 공복과 식사를 반복하는 절식 다이어트로서, 공복 시간만 정확히 지켜주면 어떤 음식이든 마음껏 먹을 수 있다.

이러한 간헐적 단식의 효과는 국내외 연구를 통해 과학적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실제로 미국 일리노이대학과 인디아나대학의 공동 연구팀은 비만 참가자 23명에게 12주간 간헐적 단식을 시킨 결과 다른 다이어트를 했을 때보다 체중이 3%나 더 많이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이처럼 간헐적 절식 다이어트는 칼로리가 높은 특정 식단을 배제하거나 단순히 열량을 계산하는 식이요법보다 체중 감량 효과가 더 크다. 그렇다면 어떻게 식단 조절 없이 공복을 유지하는 것만으로 체중 감량이 일어나는 것일까. 

간헐적 다이어트의 핵심은 지방 소비를 유도하는 데 있다. 우리 몸은 공복 후 12시간이 지나면 축적된 지방을 분해해서 에너지원으로 쓰게 되는데, 이러한 체지방 연소 과정이 살을 빼는 효과를 주는 것이다.

다만 절식 다이어트는 오랜 시간 공복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식사가 허용된 시간에 과식이나 폭식을 할 위험이 높다. 이에 간헐적 단식을 할 때 꼭 챙겨먹어야 할 것이 ‘방탄커피’다. 

방탄커피는 블랙커피에 무염 버터와 정제한 코코넛오일(MCT오일)을 넣어 마시는 음료다. 한 잔 만으로도 높은 포만감과 에너지를 얻을 수 있어 공복 유지에 큰 도움을 준다. 특히 아침에 식사대용으로 방탄커피를 마시면 점심 이후까지 배고픔 없이 단식 상태를 지속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다이어트 식품 브랜드 바날라(VANALLA)가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틱형 방탄커피를 출시해 관심을 모은다. 

바날라의 방탄커피는 콜롬비아산 원두와 아라비카종 동결건조 커피를 원료로 하여 커피의 맛과 향이 진하며 호주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순수 무염버터가 들어가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가 느껴진다.

또한 방탄커피의 핵심인 MCT 오일의 경우 100% 코코넛 오일에서 추출해 건강하다. 일부 업체의 경우 원가 절감을 위해 팜유를 섞은 MCT 오일을 쓰기도 하는데, 바날라 방탄커피는 팜유가 섞이지 않은 MCT오일 100%로 만들어 트랜스지방 걱정 없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바날라 관계자는 “간헐적 다이어트는 공복감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 방탄커피를 마시는 경우가 많다”며 “바날라 방탄커피는 건강한 재료와 고품질 MCT오일을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 제품으로, 포만감이 높고 에너지 이용 효율이 좋아 배고픔 없이 하루 종일 집중력과 활력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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