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테헤란 정찬 변호사 “마약범죄 처벌, 무기징역까지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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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테헤란 정찬 변호사 “마약범죄 처벌, 무기징역까지 갈 수 있다”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7.2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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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마약관련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최근 대마초 및 필로폰 등과 같은 마약투약 혐의로 인해 유명인들이 잇따라 구속되면서 사회적으로 마약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이유로 사법당국의 마약사건 처벌은 더욱이 강력한 처벌을 내리도록 하고 있으며 마약초범이라 할지라도 수사단계가 시작이 되면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 법률 지식이 전무한 일반인이 혼자 이에 대응하도록 하는 것은 더욱더 난해하고 까다롭다고 할 수 있다.

마약범죄는 과거 특정계층 사이에서만 발생되는 사건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지금으로서는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SNS 혹은 클럽 등과 같은 곳을 통해 일반인들까지도 마약관련 범죄 혐의에 연루가 되고 있으며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접하고 있다는 것이 사실이다.

마약청정국이라 불리우던 우리나라는 마약사범 중에서도 초범의 비율이 비상하게 높다고 하는 현재, 가장 큰 문제점이라 함은 마약 접근성이 지나치게 높다는 것과 더불어 마약처벌수위에 대한 경각심이 전혀 없다는 점이다.

그러나 마약범죄처벌 수위는 예나 지금이나 전혀 다를 것이 없으며, 오히려 더욱이 중한 처벌을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마약사건 처벌에 대해서는 마약류관리법에 규정되어진 법정형을 기초로 산정하고 있는데, 마약류관리법은 각종 행정형벌을 규정하고 있는 법률 중에서도 처벌의 수위가 무겁기로 순위를 다투고 있는 법률이기도 하다.

실제로 마약투약의 경우 각 종류에 따라 다르게 처벌되고 있는데, 대마초의 경우에는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형을 처벌받게 되며, 필로폰의 경우 10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지게 된다.

법무법인 테헤란 마약전담센터 정찬 변호사는 “마약범죄 사건은 구속수사에 대한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 만큼 중대한 범죄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단 한번이라도 대마초나 필로폰 등과 같은 마약을 접한 사실이 있다고 한다면 마약전담변호사의 조력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마약사건은 특히나 재범 가능성에 대해 무게를 두고 처벌선고를 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올바른 법적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초기에 관련 사건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변호사의 조력을 받아야만 한다”고 조언하였다.

덧붙여 마약전담변호사 정찬 변호사는 “처음부터 마약을 접하지 않도록 본인이 먼저 조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으나 스스로가 자각하지 못한 채 이를 접하게 되는 경우가 있기도 하여 각 사건에 따른 알맞은 대응을 필요로 한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며 마약전담변호사의 조력에 대해 재차 강조했다.

한편 법무법인 테헤란 마약전담센터 정찬 변호사는 형사전담변호사로 다년간 형사사건을 해결해온 경험과 마약범죄 사건과 관련된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여 보다 효과적이고 전략적인 법률조력과 함께 차별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법무법인 테헤란은 홈페이지 및 유선전화를 통해 상담 받아 볼 수 있다. 서울, 경기 용인, 수원, 파주 등 수도권 지역을 비롯한 광주, 대구, 부산 등 전지역을 대상으로 법률상담 진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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