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케이션族’ 위한 IT 기기로 디지털 바캉스 365일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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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케이션族’ 위한 IT 기기로 디지털 바캉스 365일 집에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8.22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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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말 8월초의 극성수기의 여름휴가를 일컫는 말이던 ‘칠말팔초’도 이제 옛말이 됐다. 비싼 휴가비를 감수하며 북적거리는 피서지에서 즐기던 여름휴가에서 벗어나 도심속 편안한 여가를 즐기는 시티 바캉스 일명 ‘스테이케이션(Staycation, 머물다의 stay와 휴가를 뜻하는 vacation의 합성어)’이 큰 호응을 얻고 있어 ‘바캉스 시즌’이라는 말이 무색해졌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처럼 변덕스러운 날씨에는 집안에서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스테이케이션이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날씨와 시즌에 구애 받지 않고 실내에서 편안한 여가를 즐기고 싶어하는 스테이케이션족이 증가함에 따라 업체들은 이들을 위한 다양한 기기들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집에서 즐기는 음악 테라피 로지텍 멀티미디어 스피커 ‘Z213’ = 번잡하고 시끄러운 외부보다 집에서의 조용한 휴식을 선호하는 스테이케이션족에게는 음악이 필수다. 적재적소에 깔리는 편안한 배경 음악은 분위기를 돋우고 휴식의 질을 높여주기 때문.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로지텍 멀티미디어 스피커 Z213은 콤팩트한 디자인과 대조되는 웅장한 저음으로 집안의 분위기를 풍성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스테이케이션 족을 위한 최적의 스피커라 할 수 있다.

▲ 로지텍 멀티미디어 스피커 Z213은 콤팩트한 디자인과 대조되는 웅장한 저음으로 집안의 분위기를 풍성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스테이케이션 족을 위한 최적의 스피커라 할 수 있다.

로지텍 Z213은 2.1채널 스피커 시스템으로 2개의 위성 스피커와 한 개의 다운파이어링(하향식) 서브우퍼를 갖추고 있어 음악, 영화 및 게임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웅장한 저음을 만들어 낸다.

저음 영역 대가 많은 발라드와 클래식, 혹은 요즘 ‘힐링 소음’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백색소음’(white noise) 음성을 틀어놓을 때 특히 빛을 발한다. 백색 소음은 일정한 패턴으로 반복되는 넓은 주파수의 소음으로 일상의 소음을 덮으며 오래 들어도 귀에 거슬리지 않아 사람을 편안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편안한 힐링을 선호하는 스테이케이션족이라면 서브우퍼의 4인치 드라이버를 통해 비트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서브우퍼 뒷면의 노브를 이용해 쉽게 저음 레벨 조정이 가능한 Z213을 통해 이러한 음악 테라피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외부와 차단돼 혼자만의 고독한 시간이 필요하다 할지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은밀한 시간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3.5mm 헤드폰 잭 역시 내장돼 있기 때문이다.

누워서 즐기는 최신 영화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스마트폰 프로젝터 ‘레이요(Rayo) R4’ = 다른 사람 눈치를 볼 필요 없이 편안한 자세로 푹신한 침대에 누워 좋아하는 영화와 신나는 최신 예능을 보는 것만큼 편안하고 신나는 여가는 흔치 않다.
▲ 레이요 R4는 HDMI 케이블 및 MHL 케이블 등을 이용해 스마트폰, 태블릿 PC, 노트북 등과 연결이 가능하며 보다 풍성한 음성 효과를 원할 경우 내장된 3.5mm 스테레오 단자를 이용해 외부 스피커와 연결할 수도 있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솔루션의 스마트폰 프로젝터 레이요 R4가 있다면 이러한 여가는 더 이상 사치가 아니다. 레이요 R4는 5인치인 갤럭시S5보다 작은 면적에 무게가 169그램에 불과해 이동이 간편한 것은 물론 내장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어 전원 어댑터가 없이 최대 150분까지 무선으로 재생이 가능하다.

특히 크고 복잡한 구성품이 없이도 이용이 가능해 침실 천장, 부엌 한 켠 등 원하는 장소에 빔을 쏘고 영상을 관람하기 유용하다. 레이요 R4는 HDMI 케이블 및 MHL 케이블 등을 이용해 스마트폰, 태블릿 PC, 노트북 등과 연결이 가능하며 보다 풍성한 음성 효과를 원할 경우 내장된 3.5mm 스테레오 단자를 이용해 외부 스피커와 연결할 수도 있다.

아이가 있는 부모에게라면 더욱 추천할만 하다. 우는 아이를 달래는 데에는 집 벽면을 신나게 달리는 ‘타요 버스’만한 것이 없기 때문.

집안에 들어온 작은 카페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C40’ = 심심을 편안하게 하는 음악과 재미있는 영화 감상에 향긋한 커피가 빠질 수 없는 법.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머신 이니시아 C40는 집안을 마치 작은 카페처럼 바뀌어 줄 기특한 제품이다.
▲ 네스프레소의 믿음직한 성능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필수적인 기능만 압축한 이니시아 C40은 가격 부담을 확 줄인 인기 아이템.

네스프레소의 믿음직한 성능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필수적인 기능만 압축한 이니시아 C40은 가격 부담을 확 줄인 인기 아이템. 2014년 레드닷 어워드의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한 만큼 수려한 디자인을 보유한 이니시아 C40은 한결 작아진 크기로 좁은 주방이나 식탁 위에서도 부담 없이 이용이 가능하며 우유 거품기인 에어로치노3가 추가로 구성된 패키지 제품을 구매할 경우 진한 에스프레소부터 부드러운 카푸치노까지 완벽하게 만들 수 있어 더욱 유용하다.

여기에 다양한 맛과 향의 캡슐을 구비해 놓는다면 커피를 마시기 위해 카페를 찾아 나설 필요가 전혀 없어 스테이케이션족에게는 필수적인 제품이 될 것이다.<voxpop@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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