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이주공사, "홍순도 대표 TOP 50 GLOBAL MIGRATION CEO 선정" …미국투자이민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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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주공사, "홍순도 대표 TOP 50 GLOBAL MIGRATION CEO 선정" …미국투자이민 설명회 개최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9.07.2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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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국제이주공사는 지난 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제이더블유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EB-5 엑스포의 EB5 INVESTORS MAGAZINE 시상식에서 ‘TOP 50 GLOBAL MIGRATION CEO’로 홍순도 대표가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EB5 인베스터 매거진이란 EB-5와 관련된 공신력 있는 매체로 매년 전 세계 에이전트 중에서 EB5 프로젝트를 가장 많이 판매한 상위 50개의 업체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이날 행사에서 국제이주공사 홍순도 대표는 ‘TOP 50 GLOBAL MIGRATION CEO’를 수상해 관심을 모았다.

홍순도 대표는 “국제이주공사는 1만 7,100여명의 해외 이민을 진행한 바 있는 31년 경력의 이민 전문기업이다. 이민의 든든한 동반자로써 고객 최우선주의 서비스를 실현하겠다”며, “2019 미국투자이민(EB-5) ‘세계 TOP 50 이주 업체’로 선정되어 영광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국제이주공사는 오는 8월 10일, 투자자들을 위해 삼성역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미국투자이민(EB-5)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미국투자이민 (EB-5)의 전반적인 프로세스부터 미국영주권자가 누릴 수 있는 혜택부터 트레저아일랜드, 코타베라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트레저아일랜드는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해군기지를 재개발해 복합단지로 탈바꿈하는 공공 개발청 관리 프로젝트다.

현재 토지조정 등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2단계 구축을 위한 투자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총 100세대 모집 중 이미 82세대가 모집 완료됐으며 나머지 18세대를 모집하고 마감한다. I-924 사전 승인도 취득하여 투자자의 투자금 원천만 심사해 이민국 승인도 빠르게 진행된다.

또한 투자자 1순위 담보로 투자의 안전성을 최고로 강조하며 정부와 법인체를 상대하는 B2G, B2B 매출 구조로 안정적인 투자금 상환이 가능하다.

코타베라는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근교에 종합계획 지역 단지를 개발하는 미국투자이민프로그램이다. 코타베라 프로젝트의 장점은 투자금 상환 기간 5년에 옵션 기간이 없다는 것이다. 미국투자이민의 경우, 조건부 이민비자로 미국 입국 후 21개월 후 조건해지 I-829를 신청하게 된다. 조건 해지가 완료됐을 때 투자금을 상환하는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코타베라는 조건 해지 중에 투자금 상환 기간 5년이 완료돼 투자금을 상환받을 수 있다.

코타베라의 개발업체인 홈페드 사는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를 기반으로 한 상장된 부동산 개발회사로,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코타베라는 개발사 지분이 85%, EB-5 자금 비율은 15%에 해당한다. 총 자본금에 비해 EB-5 자금이 차지하는 비율이 낮아 안전하다. 또한 투자자에게 금융 대출 없는 1순위 투자 담보권을 제공한다.

국제이주공사 관계자는 "미국 이민국이 발의한 EB-5 개정안 검토가 완료된 상태이다"며 "이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기존 50만 달러의 최소 투자액이 135만 달러까지 인상될 것으로 예상돼 최소 투자금액 인상률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투자이민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본격적으로 투자금이 인상되기 전에 최대한 빠르게 상담 받아 보기를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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