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역 디온플레이스어반’ 홍보관 오픈...궂은 날씨 속 주말 내내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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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역 디온플레이스어반’ 홍보관 오픈...궂은 날씨 속 주말 내내 북적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7.2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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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5호 태풍 ‘다나스(DANAS)’의 거센 영향에도 불구하고 부산 수영역 더블역세권에 들어서는 신규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대한토지신탁과 제이앤디개발, 홍성건설이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50-1 일원에 선보이는 ‘수영역 디온플레이스어반’ 홍보관에는 19일 오픈 첫날부터 주말 내내 방문객들의 행렬이 이어지면서 인산인해를 이뤘다.

홍보관 내에 조성된 유니트에 대한 방문객들의 반응도 좋았다. 1~2인 맞춤형 소형 오피스텔로 독립된 세미2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실용적인 풀퍼니시드가 잘 갖춰져 계약을 하고 싶다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홍보관을 방문한 이 모씨(36)는 “직주근접이 좋은 2·3호선 더블역세권 수영역에 소형 오피스텔이 들어온다는 소식에 방문했다”라며, “직접 와보니 세미2룸 설계와 풀퍼니시드까지 갖춰져 있어 마음에 든다”라고 말했다.

수영역 디온플레이스 어반은 지하2층~지상18층 규모에 전용면적 20~30㎡의 오피스텔 총 262실과 1~3F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전 세대 세미2룸 특화설계와 최상층 복층구조로 공간 효율성이 우수하며, 천정형 에어컨, 드럼 세탁기, 냉장고, 전기쿡탑, 붙박이장, 빨래건조대 등 생활에 필요한 전자제품과 각종 가구를 무상 옵션으로 제공하여 입주자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준다. 그뿐만 아니라 옥상정원, 북카페 등 고품격 부대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생활밀착형 인프라도 주목할만하다.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CGV, 코스트코, 팔도시장 등 센텀과 수영의 생활권역을 모두 아우르고, 광안리해수욕장과 수영강변도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공간 효율성이 높은 특화설계와 역세권 직주근접 입지조건을 갖춘 소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뜨겁다”라며, “수영역 프리미엄과 제품력을 동시에 갖춰 실거주자와 투자자가 모두 만족하는 수익형 부동산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황리에 오픈 중인 수영역 디온플레이스 어반 홍보관은 수영역 3번출구 바로 앞 수영동 445-13번지에 위치한다. 사전에 연락 후 방문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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