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마, 고광도·초단축 풀HD 3D 홈시어터 프로젝터 ‘GT1080’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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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토마, 고광도·초단축 풀HD 3D 홈시어터 프로젝터 ‘GT1080’ 선봬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8.2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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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토마가 1미터 투사 거리에서 89인치 대형화면을 재현하는 고광도 초단축 풀 HD 3D 홈시어터 프로젝터 ‘GT1080’을 새롭게 출시한다.

텍사스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s Incorporated, TI)의 DLP 기술을 탑재한 GT1080은 2만5000:1의 고명암비 및 2800안시 루멘(ANSI Lumen)의 고광도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옵토마의 초단축 렌즈 설계 기술로 1미터 거리에서도 89인치에 달하는 화면을 투사 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을 비약적으로 높인 제품이다.

또한 높은 명암비를 구현하는 차세대 6분할 칼라휠 기술 구현과 더불어 새로운 디스플레이 모드인 ‘생동 모드’가 추가 제공됨에 따라 고객은 재생 용도에 맞게 영상 속 물체의 명암, 색체를 최적화시켜 한층 생생하고 섬세한 하이엔드급 영상 및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게 된다.

▲ GT1080은 2만5000:1의 고명암비 및 2800안시 루멘(ANSI Lumen)의 고광도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옵토마의 초단축 렌즈 설계 기술로 1미터 거리에서도 89인치에 달하는 화면을 투사 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을 비약적으로 높인 제품이다.

더불어 GT1080은 10W 고출력 스피커 내장과 더불어 모바일 기기를 대형 디스플레이와 연결해 영상과 콘텐츠를 재생할 수 있는 ‘MHL(Mobile High-Definition Link)’ 기술 탑재로 휴대성도 보장한다. 영상 출력시에는 별도의 스피커 연결 없이도 실감나는 사운드 재현이 가능하고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의 영상을 TV, 모니터와 연결해 풀 HD급 수준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2.5Kg의 무게로 휴대하기에도 간편하다.

뿐만 아니라 3D 블루레이(Blu-ray) 플레이어를 지원하는 GT1080은 3D 영상 및 이미지 구현에도 최적화된 제품이다. 3D 입체 영상 전송을 지원하는 HDMI 1.4a 포트가 2개 탑재돼 있으며 옵토마의 장거리 RF 3D 안경인 ‘ZF2100’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RF VESA 표준 포트를 지원해 넓은 공간에서도 10명 이상의 인원이 고화질의 3D 입체 영상을 생생히 경험할 수 있다.

티 아이 린 옵토마 대표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고광도 초단축 풀 HD 3D 홈시어터 프로젝터 GT1080은 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대형 화면을 통해 선명한 색상 및 생생한 이미지,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등 고객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 제품”이라며 “옵토마는 전 세계 DLP 프로젝터 리더로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출시하는 GT1080은 옵토마의 국내 총판을 통해 유통, 판매중이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165만원이다.<voxpop@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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