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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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로 ‘우뚝’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8.2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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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야 꼼짝마…CCTV 통합관제센터, 범죄예방 효과 탁월


안산시는 우수한 도시환경을 갖추고 있고 경기도내 인구 50만 이상 시 중 범죄발생 현황도 경기도 인근 도시에 비해 낮으며 5대 강력범죄 발생률은 2012년 1만427건에서 2013년에는 9299건으로 11%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경기 서남부지역의 대형 연쇄살인사건 발생과 우리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나영이 사건 등 크고 작은 강력범죄가 언론에 연이어 보도되고 원곡동 다문화특구가 전국 최고의 외국인 밀집지역으로 외국인 범죄하면 안산을 연상케 하는 등 범죄가 많은 도시로 잘못 인식돼 왔다.

특히 세월호 참사이후 대한민국은 안전이 최고의 화두가 됐고 안산시는 민선6기 시작과 함께 사람이 최우선인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2010년 4월 개소한 안산시 통합관제센터는 주택가 취약지역 및 학교주변 등에서 발생하는 여성 및 어린이 대상 성범죄, 강도·상해사건 등의 범죄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커다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동안 시에서는 첨단 정보통신을 접목한 전국에서 제일 안전하고 편리한 유비쿼터스 도시건설을 위해 U-시티 1단계 및 2단계 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방범용 CCTV 1544대와 교통관련 CCTV 223대를 구축해서 총 1767대 CCTV를 관제·운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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