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성원에 ‘코인, 얼마까지 보고왔니?’ 정규 프로그램 신설
[CCTV뉴스=박지윤 기자] 4세대 글로벌 암호화폐거래소 실크로드(CILKROAD)가 오는 18일 정오까지 비트코인을 50%할인 지급한다.
실크로드(CILKROAD)는 최근 ‘코인, 얼마까지 보고왔니?’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ICB 토큰 보유자에게 비트코인을 반값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18일 목요일 정오 12시 스냅샷을 기점으로 일정 배정비율에 따라 응모자 전원에게 BTC가 50%할인된 수량으로 자동 지급된다. 금번 프로그램의 이벤트 규모는 총 3,000만원 상당의 BTC이며, 1,000응모권이 초과할 경우 1/n을 적용해 수익을 공유한다.
ICB 토큰 보유 시,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크로드 인터레스트 정책에 따라 거래소 수익의 최대 30%를 추가로 수익공유 받게 된다.
실크로드 관계자는 “지난 주 진행했던 비트코인 반값이벤트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실크로드거래소의 정규 프로그램으로 확정했다”며 “‘코인 얼마까지 보고왔니’ 프로그램을 통해 정기적으로 할인 코인을 선정,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실크로드는 최근 아비(ARBI) 토큰에 이어 투명한 계약 과정을 제공, 분쟁 발생 시 변호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리걸블록(LBK)을 상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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