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스틸, “폭우로 인한 옥상 누수 및 파손, 특허 기술로 반영구 유지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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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스틸, “폭우로 인한 옥상 누수 및 파손, 특허 기술로 반영구 유지 가능해”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9.07.1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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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요즘과 같은 여름철 장마시즌에는 폭우로 인한 옥상 누수나 파손으로 피해를 보는 사례가 종종 있다. 건물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노후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보수를 해야한다.

특히 장마철 폭우와 같은 자연재해나 산성비와 같은 영향은 건축물 노후를 빠르게 진행시킨다. 대표적인 것이 건물 크랙, 누수, 단열 등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건물 안이나 밖에서 물이 새는 누수는 감전사고 등 위험성이 클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까지 불편함을 초래한다.

이에 ‘옥상 방수 공법’을 개발해 관련 특허(제10-1630151)를 취득한 (주)코이스틸은 평균 3년 주기로 재시공되던 옥상 누수를 단 1회 시공에 의해 반영구적인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일반적으로 진행되는 우레탄 방수 공법에서 더 나아가 지구온난화로 인한 게릴라성 폭우에도 견딜 수 있을 정도의 효과를 나타내는 기술이다. 또한 기존 옥상 바닥과 강판 사이에 공기층이 생기기 때문에 단열 효과도 있다.

업계에서 혁신적인 미래 기술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해당 기술은 열처리 도장 공법을 사용했기 때문에 주기적인 관리 또한 필요 없다.

코이스틸 관계자는 “서울보증보험 하자보수이행 증권 발행으로 신뢰도를 높이고, 조달청 정식 등록 업체로서 관급공사 등을 시행해 그 기술력을 인증 받았다”며 “전국구 시공 이력이 있으며, 생산부터 시공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해 차별화된 단가 및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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