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아이, ‘2014 파이어아이 데이’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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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아이, ‘2014 파이어아이 데이’ 컨퍼런스 개최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8.1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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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아이코리아(지사장 전수홍, www.fireeye.com)가 오는 20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IT 관리자 및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4 파이어아이 데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최근 기업들이 보안에 막대한 비용과 시간을 투자함에도 불구하고 조직 내 모든 인프라를 위협하는 고도화된 사이버 범죄로 인해 무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파이어아이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존 보안 방식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지능형 지속 위협 방어에 대한 차별화 된 기술과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We don't blink’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파이어아이는 ‘눈 깜짝할 사이’ 벌어지는 지능형 사이버 위협(APT)에 대해 어떠한 빈틈도 허락하지 않는 앞선 기술과 해법을 제시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 맨디언트의 CTO를 역임하기도 한 파이어아이의 데이브 메르켈(Dave Merkel)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방한해 글로벌 보안 위협의 큰 변화에 따른 최신 보안 흐름과 주요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파이어아이의 보안 플랫폼 및 정보보호 관리 전략과 성공사례 그리고 최근 보안 트렌드에 대해 내외부의 다양한 전문가들의 세션이 오전 키노트세션에서 전달 된다.

오후에는 두 개의 트랙으로 나뉘어 파이어아이를 비롯해 코마스, 더보안, 익시아(Ixia), F5네트웍스, 인포블록스(Infoblox), 보메트릭(Vormetric), 파이오링크, 아리스타네트웍스 등 다양한 후원사가 참여해 발표 및 부스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차세대 보안 솔루션을 위한 고성능 ADC의 활용, 혁신적인 DNS 보호, 스마트한 보안 스위치와 효과적인 APT 공격 차단, DB와 빅데이터에 이르는 데이터 보호, APT 인텔리전스와 네트워크 포렌식, 이메일위협 방어, BYOD, 앤드포인트 및 보안스위치 등 중소기업에서부터 대규모 조직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는 보안 이슈에 대해 체계적인 보안 구축 방안을 소개한다.

전수홍 파이어아이코리아 지사장은 “최근 잇따른 보안사고는 백신과 같은 전통적인 보안으로는 예방 및 대응할 수 없고 고도화 되고 있는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이번 세미나는 지능형 지속 위협(APT)에 강력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보안 디자인 철학을 공유하고 파이어아이의 위협 탐지와 차단, 대응 및 예방에 이르기까지 통합된 플랫폼으로 해결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파이어아이 데이 세미나 일정 및 행사 등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fireeyeda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voxpop@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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