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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편의점 IGA마트, 최저임금 인상협의 논란 속 창업의 방안 제시

이유정 기자l승인2019.07.11 17:10:43l수정2019.07.1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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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 내년 최저임금 인상안을 두고 노동계와 경영계간의 갑론을박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개인편의점 프랜차이즈인 IGA마트가 내년 최저임금 인상안 협의라는 태풍이 몰아치고 있는 창업시장 속에서 새로운 창업 아이템의 활로가 될지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먼저 기존 자영업자들은 물론이고 예비 창업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2020년 최저임금 인상안 협의에 대해 주의 깊게 살펴 볼 필요가 있다. 

현재 노동계와 경영계간의 내년 최저임금 인상률 협의를 두고 치열한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경영계는 내년도 최저 임금을 현 최저 임금에서 -4.2%을 반영한 8천원의 방안을 제시하는 반면, 노동계는 19.8%의 인상률이 적용된 1만원을 계속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양측의 대립이 극한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노동계측 대표자들은 경영계측의 최저 임금방안을 듣고 2020년 적용 최저임금 심의회에 불참하다 7월10일 다시 심의회에 복귀하는 상황까지 발생하게 되었고 최종임금 인상에 대한 격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된다. 
 

2019년 7월10일 통계청에서 제공한 ‘2019년 2/4분기 고용 동향’을 살펴 보면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2018년 보다 7.6% 감소한 153만 6천명이고,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2018년 보다 3.2% 늘어난 417만명으로 조사됐다. 고용원 없이 자영업을 하는 자영업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이유로는 2019년부터 큰 폭으로 인상된 최저 임금이 큰 요인으로 지목된다. 

국내 대표적인 개인편의점 브랜드인 IGA마트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진행중인 내년 최저임금 인상안 협의 결과는 업종을 막론하고 기존 자영업자들과 예비 창업 희망자들이 민감할 수 밖에 없다. 특히 국내 편의점수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24시간 대기업형 편의점 점주들은 더욱더 민감 할 수밖에 없다. 비교적 특별한 노하우 없이도 운영이 가능하고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한 편의점 창업의 경우 보통 24시간 대기업형 편의점을 떠올리기가 쉽다. 

24시간 편의점을 운영하는데 있어 가장 큰 문제는 인건비 지출 부분이다. 유흥가 상권을 제외한 동네 상권이나 오피스 밀집 지역 상권과 같이 일반적인 상권은 새벽 1시 ~아침 6시까지는 손님이 거의 없어 아르바이트 직원을 고용하는 것보다 문을 닫는 것이 더 합리적일 수도 있다. 이처럼 개인편의점의 경우 대형 브랜드 편의점과는 다르게 운영시간을 자유롭게 하여 상권에 맞는 탄력적 영업을 통해 인건비 절약에 있어 하나의 대안을 마련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4시간을 운영하는 개인편의점이라고 해도 개인편의점은 대기업형 편의점처럼 본사와 수익을 배분 하는 방식이 아니다. 월 일정의 월회비만 점주 부담 하면 수익의 100%를 점주가 모두 가져가는 시스템인 만큼 요즘 같은 최저임금 인상안 여파 속에서 충분히 고려해 볼만한 창업 아이템이다. IGA마트는 본사 자체 운영 물류센터와, 본사 자체 개발 POS 시스템, 발주용 스마트폰 앱(APP) 배포, 다양한 고객용 부가서비스 런칭 등 24시간 대기업형 못지 않은 개인편의점 브랜드의 선두주자라고 말 할 수 있다. 또 편의점 창업비용 지원 제도를 통해 편의점 창업 희망자들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창업 절차를 도와드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최저임금 인상안 협의 여파 속에서도 창업시장의 새로운 활로가 될 지 IGA마트 행보에 귀추가 주목 된다.

이유정 기자  guyoujeong@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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