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시아, 신속한 보안 검증 위한 '브레이킹 포인트 퀵테스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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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시아, 신속한 보안 검증 위한 '브레이킹 포인트 퀵테스트' 출시
  • 이건한 기자
  • 승인 2019.07.1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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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건한 기자] 키사이트 익시아 솔루션 사업부가 네트워크 장비와 보안 장비의 성능을 신속하게 검증해 기업의 사이버 보안 대응 태세 확인을 지원하는 브레이킹포인트(BreakingPoint QuickTest) 퀵테스트를 출시했다.

익시아 브레이킹포인트 퀵테스트(자료=키사이트 제공)

엔터프라이즈 전략 그룹(Enterprise Strategy Group, ESG) 수석 분석가인 존 올트식(Jon Oltsik)은 "기업의 절반 이상이 사이버 보안 역량이 심각하게 부족한 수준"이라며, "테스트 전문 지식이 부족하면 IT 환경에서 취약성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브레이킹포인트 퀵테스트는 빠른 결과 분석을 위해 간결하고 유용한 테스트 점수를 제공하며, 지속적인 평가를 위한 자동화 기능을 지원한다. 암호화된 트래픽을 포함해 다양한 유형의 애플리케이션 트래픽을 처리하면서 시스템 성능 측정이 가능하다.

또한 트래픽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공격, 위반 시도를 완화하는 보안 장비 또는 시스템 효과를 검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방화벽, 차세대 방화벽(NGFW), 침입 보호 시스템(IPS), 위협 탐지 솔루션과 서비스를 포함해 현대의 네트워크 보안 인프라를 테스트하기 위한 NetSecOPEN 표준화 테스트, 업계 가이드라인, 모범 사례를 기준으로 검증이 가능하다.

키사이트 익시아 솔루션 사업부는 브레이킹포인트 퀵테스트가 전 세계 IT 네트워크 보안 위협을 지속해서 분석하고 모니터링하는 전담 사이버 보안 전문가 그룹인 익시아 애플리케이션 위협 인텔리전스(ATI) 리서치 센터에서 제공하는 위협 인텔리전스에 의해 구동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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