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부터 연비까지 생각하는 블랙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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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부터 연비까지 생각하는 블랙박스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8.1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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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 아이나비 블랙 프라임

팅크웨어가 ‘아이나비 OBDII(OBD: On Board Diagnostics, 차량정보수집장치)’ 시스템인 ‘드라이브엑스(DriveX)’가 적용된 풀 HD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블ㄹ개 프라임(BLACK PRIME)’을 출시한다.

아이나비 최초 드라이브엑스가 적용된 아이나비 블랙 프라임은 스마트 카 기술이 융합된 다양한 기능과 정보를 영상과 함께 제공한다. 차량과 OBDII 단말기, 블랙박스를 연결한 드라이브엑스는 ▲차선이탈경보시스템(LDWS) ▲차량 진단 및 연비관리 ▲음성인식기능인 ‘마하보이스’ ▲차량의 운행정보 등 아이나비만의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아이나비 블랙 프라임은 졸음운전이나 운전 부주의로 자동차가 차선을 벗어날 경고해주는 차선이탈경보시스템(LDWS) 지원으로 교통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차선이탈경보시스템은 차선의 종류와 컬러를 인식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중앙선 침범시 더욱 크게 경고하는 진보된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을 제공한다.

▲ 아이나비 블랙 프라임은 스마트 카 기술이 융합된 다양한 기능과 정보를 영상과 함께 제공한다.

3.5형(대각 8.89cm) LCD를 장착한 아이나비 블랙 프라임은 화면을 통해 차량의 점검 상태 및 고장 진단 정보를 체크할 수 있어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돕는다. 또한 평균연비, 차량전압 등 다양한 차량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연비에 따른 색상별 에코 아이콘 표출로 운전 습관을 개선할 수 있다.

아이나비 블랙 프라임에서 제공하는 음성인식 기능인 마하 보이스는 정확한 음성 인식기술과 더욱 빨라진 반응속도로 블랙박스 음성조작이 가능하다. 마하 보이스는 블락박스 작동을 고려한 수동녹화 및 볼륨 조절, LCD화면 온·오프 등의 명령어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고영상과 함께 브레이크 사용여부 및 RPM, 속도 등 다양한 차량의 운행정보를 실시간 기록하는 아이나비 블랙 프라임은 교통사고 발생시 차량의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자동차 급발진 추정 문제 규명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차량 배터리 방전 방지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주차모드 중 설정된 전압 이하로 차량의 전압이 내려가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돼 겨울철 차량 배터리 방전을 방지하며 특수 고안된 발열 구조 설계로 여름철 고온의 차량 환경에서 일정온도를 넘으면 자동으로 전원을 종료해 저장된 영상과 본체를 보호하는 고온차단기능을 제공한다.

아이나비 블랙 프라임은 고성능 이미지센서와 코어텍스 A5 CPU를 탑재해 안정적인 녹화는 물론 주간 및 야간에도 고화질 영상을 제공하며 전·후방 2채널 블랙박스 제품으로 전방은 1920×1080 해상도의 풀HD의 영상을 후방은 1280×720 해상도의 HD급 영상으로 녹화한다.

또한 전·후방 총 280도의 광시야 각을 구현해 사각지역을 최소화했으며 30프레임 영상지원으로 끊김 없이 영상을 녹화한다.

한편 아이나비 블랙 프라임의 출시가격은 외장GPS 포함 ▲16GB 31만9000원 ▲32GB 34만9000원이며 아이나비 블랙 프라임 드라이브엑스 패키지 출시가격은 ▲16GB 34만9000원 ▲ 32GB 37만9000원이다.

오는 17일 오후 8시25분 홈앤쇼핑 방송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무이자 10개월 할부, 무료 출장 장착서비스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voxpop@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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