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김진영 기자]지난 6월 1일 시행된 경품고시제로 인해 인터넷가입 사은품 많이 주는 곳, 인터넷티비 현금 많이주는 곳으로 익히 알려져 있는 ‘인터넷비교사이트’에 대한 관심이 여전한 것으로 조사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반면, 한편으로는 유선 경품고시제 시행 후 인터넷가입 현금지원 사은품, 인터넷설치현금 사은품이 축소된 국내 백메가 초고속인터넷가입(100메가) 및 기가인터넷가입(1기가, 500메가), ITPV(인터넷TV)결합상품 신청 관련 온라인 채널에서 인터넷해지 위약금지급(대납)이나, 해지대행을 해주겠다는 약속을 받았지만 처리를 받지 못한 사례나, 약속한 사은품을 분할지급한다는 말에 속아 손해는 보는 사례 등의 피해사례가 많은 것으로 확인되어 주의가 필요한 부분이다.
그렇다면 비대면이기 때문에 불안할 수밖에 없는 KT∙SK∙LGU플러스(엘지유플러스) 인터넷비교사이트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자문을 구한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심사통과 공식 승인업체 ‘펭귄통신’ 관계자는 온라인 특성상 수많은 업체가 있기 때문에 인터넷신규가입 및 IPTV(인터넷TV)결합상품 인터넷가입비교사이트를 선택 할 때 크게 세 가지 유의사항에 대해 언급했다.
1. 인터넷가입상품 및 IPTV결합에 따른 현금사은품지급 금액을 투명하게 공개하는지
2. 전화상담을 강요하고 저렴하지 않은 인터넷 IPTV결합상품 설치를 유도하지는 않는지
3. 해지대행 또는, 위약금대납 등의 불법영업으로 가입을 유도하지는 않는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심사통과 승인업체 ‘펭귄통신’ 관계자는 “규모 있는 정상업체에서는 경품 고시제의 가이드 기준을 철저하게 지켜 소비자보호 및 업계정상화에 힘쓰고 있기 때문에 업체의 투명성과 활성화정도, 가이드라인 내에서 최고치를 지급하는지에 대해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다”고 조언했다.
덧붙여 보통 인터넷신청 사은품 때문에 기존 인터넷위약금을 물고 인터넷가입을 하는 것 보다는 약정이 만료된 뒤에 인터넷가입을 하는 것이 효율적이며 꼭 자신의 휴대폰 통신사를 확인하여 인터넷과 결합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한편, ‘펭귄통신’은 ‘사은품 당일지급’을 모토로 그동안 약속된 현금사은품지급이 시일이 걸려 소비자가 불안해하는 불편함을 개선해 주목 받고 있으며, 15만 회원이 활동 중인 네이버 인터넷가입 공식 카페로써, 매일 지급명단을 공개, 사은품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높은 신뢰성과 소통하는 운영으로 호평 받고 있다.
또한 KT•SK•LG 인터넷가입•변경 및 IPTV비교 ‘통합 상담 서비스’를 통한 맞춤 인터넷속도와 인터넷TV 추천으로 불필요한 인터넷 요금을 줄일 수 있도록 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