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김진영 기자]클라우다이크는 기업에게 파일 저장 공간뿐 아니라 공유, 동기화 기능을 제공하는 기업웹하드로, 해외 클라우드 서비스에 비해 이용료가 저렴해 중소기업 및 소규모 단체에 합리적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크롬 등의 브라우저에서 오피스365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복잡한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의 자료를 원문 그대로 볼 수 있게 했다.
이에 '유니드컴즈' 등 다양한 스타트업 기업의 마케팅 업무에 활발히 이용되고 있는데, 간편하게 파일공유하고 수정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빠른 영상 업·다운로드가 가능해 구글 드라이브 등의 부족한 점을 메꿔 준다는 것이 이용자들의 설명이다.
무엇보다 대용량 영상을 공유할 때 극대화된 장점을 느낄 수 있다는 평으로, 실사·문서·영상 등 방대한 자료를 가진 기업일수록 클라우다이크를 통해 손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유니드컴즈 관계자는 “이외에도 클라우다이크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은 '공유'”라며 “내부적으로 공유하고 아이데이션을 통해 수정하는 등 내부에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영진이나 투자자에게도 클라우다이크 외부 링크를 사용해 손쉽게 자료를 공유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덕분에 업무의 효율성이 증대됐다는 것이 유니드컴즈 측의 소감으로, 그는 이어 “내부 협업이 쉬워지면서 업무 성과가 더욱 좋아졌다. 공유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문서의 분리, 내부 커뮤니케이션 극대화, 업무 효율 증가 등을 고민하고 있다면 문서 공유와 관리가 가능한 클라우다이크를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ASD코리아는 대용량클라우드 저장소 서비스 '클라우다이크(Cloudike)'를 개발하여, 글로벌 사업 성과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ASD코리아 이선웅대표가 '2019년 제52회 과학의 날 및 제64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 외 ASD코리아가 클라우다이크 홈페이지 리뉴얼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