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스토리지의 새로운 도약, 람다(Lambda)
상태바
사물인터넷 스토리지의 새로운 도약, 람다(Lambda)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7.04 13: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CTV뉴스=박지윤 기자] 블록체인과 사물인터넷에 관한 무제한 데이터 스토리지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인 람다(Lambda)는 고속, 보안, 확장 가능한 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로 람다 체인과 람다 DB의 로직 디커플링 구현을 통해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에 무한 확장 가능한 데이터 저장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멀티 체인 데이터 협동 메모리, 크로스 체인 데이터 관리, 데이터 프라이버시 보호, 데이터 보유 증명, 분산식 스마트 컴퓨팅 등의 서비스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바탕에는 빠른 검증시간과 간소화된 증명 및 최적화된 반복 계산이 가능한 새로운 합의 알고리즘인 PoST(시공간 증명 알고리즘 - Proof of Space Time)을 사용하며 PoST 방식이 자리하고 있다.

듀얼체인 시스템으로 풀노드 부담 완화를 도모했으며 PoST 알고리즘과 함께 확정 합의 방식인 VRF-BFT를 사용함으로서 다른 프로젝트들과 차별화된 모습을 볼 수 있다.

꾸준한 기대감으로 블록체인 투자자들을 비롯하여 IoT종사자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에는 한국에서 가장 손 꼽히는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 상장이 되었고 잇따라 글로벌 대형 거래소인 OKEX와 Gate.io에도 상장이 되면서 프로젝트의 위상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한편, 람다 프로젝트의 관계자는 “경쟁 플랫폼으로 언급되는 스토리지 프로젝트 (파일코인-시아-스토리지)에 비해 빠르게 210TB에 육박하는 테스트넷 스토리지를 모은 상황이며 상대적으로 빠르게 개발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