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박지윤 기자] 가성비라는 말이 유행어로 떠오르기 시작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중고차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중고차는 저렴한 가격에 부담 없이 자차를 소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는 중고차 거래량을 보면 알 수 있다. 중고차 거래량은 2010년도 273만 대에서 2018년 377만대로 100만 대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간혹 비양심적인 업체로 인해 피해를 보는 소비자들도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으로는 중고차를 거래할 때 허위매물, 미끼매물 등의 피해이다.
수원 중고차 매매 사이트 '담소카'는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차량 전문 평가사가 사고 유무, 외부 진단하고 보증, 진단 오류 시 보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에 광고된 차량을 확인하고 방문 시 광고와 다르거나 존재하지 않는 경우 보상하는 헛걸음 보상제를 운영하고 있으므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또, 허위매물 근절을 위해 모니터를 철저히 진행하고 있으며 클린 한 중고차 시장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는 모범업체이기도 하다.
이에 수원 중고차 전문 '담소카' 대표는 "중고차를 구매할 때는 해당 매물의 보험 이력, 소유자 변경 이력, 용도 변경 이력 등을 확인해봐야 하다"며 "자동차 성능기록부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필요하다. 만약 해당 업체에서 이를 교묘하게 피해 가려고 한다면 거래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조건 저렴한 매물을 보고 현혹되어 구매를 하면 간혹 구입 이후 차량에 대한 결함이나 여러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며 "터무니없이 낮은 가격이라면 의심부터 해보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믿을만한 중고차 업체를 선정한다면 가성비 좋은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고, A/S에 대한 부담감이나 스트레스도 덜 수 있다"며 "위의 조언을 꼼꼼히 확인해 중고차를 구매하시기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담소카는 본사인 수원지역 이외에도 서울, 분당, 안산, 용인, 천안, 대전, 울산, 대구 중고차 매매단지 등 전국에 네트워크망을 구축하여 편리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