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박지윤 기자] 가상화폐 거래소 '빗크몬(BITCMON)'이 7월 1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거래소 오픈과 함께 7월 8일부터 23일까지 15일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거래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빗크몬에 상장되는 코인은 비트코인·이더리움·테더·나펜·진생·트라이어스·요타체인·타이토스 등을 포함하여 2019년 4분기까지 총 50종 이상의 암호화폐 상장할 예정이다.
신규 가상화폐 거래소 “빗크몬(BITCMON)”이 보유한 페이먼트 솔루션은 암호화폐 거래소를 기반으로 암호화폐의 현금화, 지불방식, 세금 납부 및 법적 접촉성에 관한 문제를 개선한 최초의 암호화폐 결제 솔루션을 보유한 거래소이다.
빗크몬 관계자는 “완벽한 보안 대응 TF팀이 구축 되어있으며, 즉각 대응 가능한 보안 시스템에 기반하여 서버의 안정성과 철저한 보안을 구축했다. 또한, 핵심가치인 고객들을 일반 상담원이 아닌 가상화폐 거래소 CS 전문 구성원들이 연중무휴 상담, SNS를 통한 1대1 상담 등 신속한 고객 응대로 차별화를 하겠다”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보여주기 위해 고객 응대만이 아닌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빗크몬 CEO는 “정식 런칭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조금이나마 부담없이 암호화폐 시장 트레이딩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수수료 무료이벤트를 진행했다”며 신뢰를 기반으로 실물경제와 디지털금융이 융합된 거래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만들어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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