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풍부한 음량 보급형 2·2.1채널 스피커 3종 출시
상태바
앱코, 풍부한 음량 보급형 2·2.1채널 스피커 3종 출시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8.11 11: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앱코가 가성비가 좋고 풍부한 음량을 제공하는 2채널 스피커 1종과 2.1채널 스피커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SP100 스피커는 높은 가성비로 큰 인기를 얻은 앱코의 스피커 SP1, SP10의 고급형 모델이다. 좌·우 각 3W의 출력을 기본으로 뛰어난 음질을 출력하고자 한층 높아진 성능의 유닛을 채택했으며 기존 SP1, SP10에서 사용됐던 40mm보다 10mm 더 커진 50mm로 유닛의 사이즈를 키워 더욱 풍부한 음량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전체적인 외형은 SP1, SP10과 같은 유선형 디자인을 채택해 부드러움이 느껴지도록 했으며 완성도 높은 마감처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다양한 색상구성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SP1, SP10 제품과 같이 SP100 역시 블루, 핑크, 그레이 총 3세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도록 했다.

▲ SP211은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전면 풀메시 디자인으로 세련된 느낌을 주고 있으며 구멍이 송송 나 있는 전면 메시 디자인의 경우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유닛을 보호하는 역할이 돼 주기도 한다.

또한 SP100는 USB 충전기를 기본 구성품으로 포함시켜 노이즈 발생 정도에 따라 USB전원과 AC전원중 선택적으로 사용을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사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 출시된 SP210, SP211 제품은 USB전원으로 사용하는 2.1채널 스피커 제품이다. 2.1채널 스피커는 저음을 담당하는 우퍼 유닛과 고음을 담당하는 좌·우 프론트 유닛, 총 3개의 유닛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일반 2채널 제품 보다 더욱 확장된 음량과 음질 그리고 강력한 베이스를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동일한 성능과 구성을 갖고 있으나 외관 디자인에 따라 SP210, SP211로 나눠지며 두 제품 역시 유선형 디자인을 채택했다.

SP210은 마치 손잡이처럼 보이는 독특한 디자인과 하이그로시 처리된 블랙 베젤로 고급스러움을 갖췄다. SP211은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전면 풀메시 디자인으로 세련된 느낌을 주고 있으며 구멍이 송송 나 있는 전면 메시 디자인의 경우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유닛을 보호하는 역할이 돼 주기도 한다.

한편 앱코는 해당 제품에 대해 구매일 기준 1개월간의 초기불량 대응기간과 총 1년의 무상보증 기간이 책정돼 있으며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수준 높은 AS를 제공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궁금점 및 불편사항은 고객센터(02-7166-114)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제품가격은 SP100 스피커가 1만원 미만이며 SP210와 SP211 스피커는 1만원 중후반대다. <voxpop@cctv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