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흉터와 이별하는 습관, 피부 본연의 힘 유수분밸런스 맞춰주는 EGF 재생 화장품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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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흉터와 이별하는 습관, 피부 본연의 힘 유수분밸런스 맞춰주는 EGF 재생 화장품 눈길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9.07.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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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 때이른 폭염으로 한낮 최고 기온이 32도에 육박하면서 민감성, 지성 피부인 사람들은 피부관리에 비상이 켜졌다. 얼굴에는 약 2만개의 모공이 있는데 지름 0.02~0.05mm의 작은 입구에서 유분이 피부 표면으로 배출된다. 피지의 과다 분비로 모낭내 세균이 증식해 염증이 생기면 여드름이 발생한다.

최근에는 청소년 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많이 발생하면서 여드름은 가장 피하고 싶은 피부질환 중 하나로 꼽힌다. 얼굴의 일자라인 이마 코 턱을 비롯해 양 볼, 목 등 부위별 발생 원인도 다양하다. 게다가 좁쌀, 화농성 여드름은 재발성이 잦아 아물고 나서도 흉터를 남겨 또다른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평소 피부가 쉽게 붉어지고 예민한 이들은 새로운 피부관리법을 시도하거나 스킨케어 제품을 바꾸는 데 신중하고 까다로운 태도를 보인다. 맞지 않는 제품 하나만 사용해도 금방 피부가 뒤집어지고 트러블이 생겨나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를 가진 이들 사이에서도 EGF 화장품이 ‘인생템’으로 자주 언급되고 있다. EGF란 피부단백질의 일종으로 어릴 때는 피부에 풍부하지만 성인이 될수록 그 양이 감소하는 물질이다.

EGF는 주로 피부진정과 보습, 재생을 위한 화장품에 널리 활용된다. 평소에 쉽게 울긋불긋해지거나 예민한 피부, 건조함과 각질이 자주 일어나는 피부에 사용하면 각질을 제거하고 촉촉함을 효과적으로 유지해준다.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만큼, 얼굴의 여드름 흉터나 색소침착으로 레이져 치료를 받은 후 병원이나 약국에서 추천하는 재생연고, 재생크림 같은 화장품에 많이 함유되는 성분이기도 하다.

레이저시술 후 관리뿐 아니라, 얼굴이나 목처럼 드러나는 부위에 여드름으로 인한 파인 흉터나 착색이 남았을 경우, 스킨로션이나 수분크림 등 EGF 성분을 함유한 기초화장품을 사용하면 흉터 케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에 따라 화장품쇼핑몰이나 드럭스토어에서도 기초 스킨케어 제품부터 크림, 연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EGF 화장품이 인기를 얻고 있으며, 여자 남자 전용 화장품에서도 EGF 성분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민감성화장품 브랜드 이지에프 바머의 스테디셀러템 ‘EGF BOMBER 크림’은 피부 진정, 유수분밸런싱 기능을 갖춘 대표적인 EGF 크림이다. 피부탄력과 흉터 완화에 도움을 주는 EGF성분을 함유했으며 피부진정과 보호, 수렴을 돕는 7가지 차 추출물 복합성분, 영양 및 수분공급과 염증완화에 효과적인 쉐어버터, 보습효과가 뛰어난 아르간트리열매오일을 함유하고 있다.

건조함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피부에 피부 보습막을 형성해주면서도 흡수가 빨라 번들거림이나 끈적임이 없기 때문에, 건성피부는 물론 지성피부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사용감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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