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숨 인테리어가 전하는 용인, 죽전, 분당 아파트 인테리어 시공시 주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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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숨 인테리어가 전하는 용인, 죽전, 분당 아파트 인테리어 시공시 주의 점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9.06.28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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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 용인, 죽전, 분당 인테리어 업계에서 10년간 우수한 시공사례를 쌓아가고 있는 아파트 인테리어 전문 업체인 나무숨 인테리어 민경호 대표를 만나 20평, 30평, 40평 등 평수 별 아파트 인테리어 시공, 또는 상업용 상가점포의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할 때 주의할 점을 알아봤다.

그의 말에 따르면, 믿을만한 용인, 죽전, 분당 인테리어 업체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우선 그 업체의 공신력 내지 업력을 먼저 파악해 보아야 한다. 

즉, 한자리에서 최소한 5년 이상 인테리어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지를 사전에 탐문해 보아야 한다. 물색한 업체의 사업자등록증을 보면 개업일시가 반드시 기재되어 있어 간단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물색한 인테리어 업체 인근에 위치한 상가 및 점포 등에 들러 업체의 연혁을 물어보아도 될 것이다. 법인 인테리어 사업체의 경우는 인터넷 등기소에서 법인등기부 등본을 간단하게 열람해 볼 수 있다. 한 지역에서 오랜 기간 인테리어 업체를 운영한 경력이 있다면 가격을 낮춘 덤핑수주 후 추가적인 공사대금을 요구하는 불량 업체는 아닐 것이다. 

평형대 별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할 시에는 건축현장처럼 공정관리, 자금관리를 진행하는 작업 감리자를 둘 수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 

감리자의 인건비가 만만치 않고 인테리어 공사를 관리할 별도의 전문 인력을 찾기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오랜 기간 큰 문제없이 업체를 운영한 경력이 업체선정의 가장 중요한 판단기준이 될 수 있다.

용인, 죽전, 분당 인테리어 업체를 검색하여 업체가 운영하는 블로그나 관련 후기, 홈페이지 등을 꼼꼼히 검색해보고 디자인감각이 있는 업체를 찾는 것이 일반적인 업체선정의 방법이고 편리한 면도 있다. 

그리고 만족할 만한 품질의 감각적인 아파트 인테리어 시공결과를 도출해 내기 위해서는 거칠게 일할 줄만 아는 실무적인 사장과 관리 실장만 있는 단순한 인력 구조가 아닌, 감각 있는 상담 디자이너와 시공관리자가 있는 업체를 찾아야 한다.

방문 상담 시 각종의 디자인 샘플을 제시해 주는 업체가 좋다. 주방 공간 시공사진들, 거실 공간 시공사진들, 화장실 공간 시공사진들, 전실 공간 시공사진들을 최대한 많이 제시해 주는 업체가 좋다. 이러한 업체는 시공실적이 많은 업체일 확률이 높으며 보여준 디자인 중에서 마음에 드는 현장 디자인을 쉽게 선택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또한 공사를 의뢰하는 고객의 입장에서도 너무 예민하게 공사를 주문해도 문제다. 일반인의 상식상 하자로 볼 수 없는 미세한 문제를 트집 잡아 공사를 지연시키는 공사 의뢰인들도 많다.

예컨대 책장, 선반이나 신발장 등을 주문 제작하여 시공하거나 타일시공, 도배시공을 할 때, 자로 잰 듯한 정확한 선과 열을 요구하면서 공사 진행을 방해하는 일은 삼가야 된다.

즉 기계가 아닌 사람이 시공하는 것을 감안하여 수인의 한도 내라면 원만한 공사 진행을 방해해서는 안 될 것이다. 심지어는 잘 보이지 않는 면의 미세한 풀 자국이 있는 벽지를 하자로 판단하여 전부 재시공을 요구하는 고객들도 있다. 

건축비교견적 플랫폼 닥터빌드,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등에서 건축과 인테리어 관련 교육을 진행중이기도 한 나무숨 인테리어 민경호 대표는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 진행 과정에서 인테리어업체 측의 일방적인 공사중단, 추가공사대금의 요구, 하자 있는 시공 등으로 의뢰인들이 마음고생을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고 한다.

인터넷 포탈에 인테리어 공사중단이라고 검색을 해보면 공사를 맡긴 도급인들이 여기저기에서 다양한 문제로 하소연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현명한 업체선택으로 아파트, 상가인테리어 공사를 하다가 고생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나무숨의 민경호 대표는 “인테리어 업체 선택 매뉴얼을 따라 현명한 업체선택을 진행하고, 아파트나 상가인테리어 공사를 하다가 10년 늙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공사에 관한 사전 예방주사는 있어도 사후 치료제는 없다고 보아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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