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건설, 로얄팰리스 별내역 분양 중 “아파트 사기 전, 아파텔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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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건설, 로얄팰리스 별내역 분양 중 “아파트 사기 전, 아파텔은 어떨까?”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9.06.2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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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최근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대체 주거 상품인 아파텔의 인기도 덩달아 높아지는 추세다.

아파텔은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저렴하고 청약 규제에도 구애받지 않아 가점이 높지 않은 청년층, 신혼부부 등 젊은 수요층에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오피스텔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청약자격이 유지되고, 양도세 중과나 종부세 등 세금규제에서도 아파트와 비교하면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다. 또, 건설 기술이 발달하면서 최근 공급되는 아파텔에는 아파트 못지않은 평면과 특화설계가 적용되고 있어 주거 편의성도 우수하다는 평이다.

분양 관계자는 “수도권 지역에 소형 아파트가 부족해 전세난이 장기화되고, 청약 경쟁까지 심화되면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주거용 오피스텔인 아파텔을 사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전국적으로 아파텔 열풍을 이끈 다인건설(오동석 회장)은 별내역 인근에 ‘로얄팰리스 별내역 4~5차’를 선보여 관심받고 있다. ‘로얄팰리스 별내역’은 지난해 이미 1~3차 아파텔 400세대를 완판한 바 있어 별내역에 더 가까운 4, 5차 아파텔 250세대도 조기 완판이 점쳐지고 있다.

3기 신도시 왕숙지구와도 인접한 ‘로얄팰리스 별내역’은 남양주시 별내신도시와 구리시 갈매지구가 만나는 경춘선 별내역이 도보 5분 거리인 초역세권에 속한다. 또 서울과 인접한 구리시 갈매지구면서 남양주 별내지구까지 가까워 서울, 구리, 남양주라는 트리플생활권을 확보했다. 현재 별내역은 8호선 연장선(2023년 예정)과 복합환승센터로 더블역세권의 호재가 예정됐고 공사가 진행 중이다. 개통이 완료되면 잠실까지 20분대로 도달할 수 있어 서울 출퇴근이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또한 3기 신도시 발표와 함께 GTX 개통도 급물살을 타고 있다. 마석에서 별내역을 지나 송도까지 이어지는 GTX B노선은 연내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예정이며,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GTX B노선이 개통하게 되면 별내역에서 서울역까지 15분, 청량리역까지는 10분 거리가 된다.

인근 도로 교통망으로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 47번 국도,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 등이 있고 올해 완공 예정인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가 추가로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 함께 전국적으로 빠르게 이어질 전망이다. 예정된 구리˙남양주 제2 경기 북부 테크노밸리와 더불어 인근에는 다수의 대학가가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가 포진돼 있고, 반경 5km 내 다산신도시 등 약 32만의 배후수요도 확보하고 있다.

관계자는 “1~3차가 이미 완판되면서 입지나 평면에 대한 입증은 되었다고 본다”며 “4~5차의 경우 별내역과 더욱더 가까워 조기완판을 예상한다. 또한 3기 신도시가 발표되며 GTX 개통이 사실상 확실시 되자 관심이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

‘로얄팰리스 별내역 4,5차’의 홍보관은 중랑구 상봉동(코스트코 상봉점 옆)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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