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유정 기자] 15년 이상 축적된 상조 노하우를 통해 1만여 건의 장례를 집도한 아산상조가 기존 상조 불입금에 대한 불안감을 타파하고 고객 중심의 합리적 상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 브랜드를 출범했다.
아산라이프플랜은 누구나 안심하고 가입할 수 있으며 수수료와 가입비, 월납입금이 전혀 없는 후불제 상조회사다.
전구 지역별 전문 아산 의전팀을 보유한 아산라이프플랜은 1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전문 장례지도사가 장례를 진행한다.
종교 및 지방, 가풍에 따라 장례식이 다르게 진행되며 최상의 예우를 갖춰 고인의 넋을 기린다. 파견된 의전 도우미는 음식 및 상차림을 도와 유가족들이 편히 조문객을 맞이하도록 도움을 준다.
임종 접수부터 장지 이동까지 토탈 장례서비스도 지원된다. 장례 지도사는 3일간 상주하며 다양한 장례 의식 및 각종 서류도 대신 작성해 준다. 이는 가족들이 고인을 충분히 애도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는 배려다. 또 전국 무료 리무진 선도차를 도입, 고인과 가족에 대한 예우를 지키며 경제적 부담까지 덜어준다.
아산라이프플랜 관계자는 “선불제 상조의 경우 후불제 상조에 비해 가격이 높은 것이 대부분으로 매월 납입해야 하는 금액에 대한 부담감도 크다. 아산라이프플랜에서는 서비스는 기존 높은 품격 그대로를 유지하되 CMS관리비와 영업 비용을 자체 절감하여 가격에 합리성을 추구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산라이프플랜은 지난해 안심 수의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는 유족들에게 수의 값을 부풀려 판매하는 피해를 줄이고자 특허 받은 대마 수의 품질보증 시스템을 직접 눈으로 확인시켜 준다. 이 밖에도 고객안전서비스는 소비자보호, 투명 경영 감독, 선수금 보증 등으로 구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