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 대명벨리온 오피스텔’ 입주 시작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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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청 대명벨리온 오피스텔’ 입주 시작 알려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9.06.2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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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 최근 다양한 상가시설이나 교통요건들을 두루 갖춘 ‘오피스텔’ 선호 인구가 늘고 있다.

오피스텔은 주변 상권의 활성화로 오히려 방범 및 치안이 좋다는 장점과 아파트 대비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장점을 두루 갖췄다. 특히 1인 가구, 신혼부부에게는 오히려 소형 아파트보다 오피스텔 임대 또는 분양이 추천된다.  

5월 30일부터 현재까지 활발한 입주 중인 부평구청역 대명벨리온은 인천시 부평구 부평구청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6층부터 지상 33층 고층으로 이루어져 시원한 조망을 자랑하는 곳이다. 건물은 오피스텔 607실과 근린생활시설 39호 준공이 완료되었고 신축 건물답게 내부 시설 역시 부족함이 없다. 

부평구청오피스텔임대 대명벨리온은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공간이 조성됐다. 1층에는 휴게 공원이 조성됐으며 20층에는 테마공원, 33층에는 옥상 공원이 조성되어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선사한다. 이는 무인 정비시스템으로 공동 현관과 지하주차장에서 외부인 출입도 철저히 통제된다. 

또 대명벨리온이 위치한 부평구청역은 1호선과 7호선의 환승역인 교통 요충지로 인천과 부천뿐만 아니라 강남 지역의 출퇴근 시에도 유리한 곳이다. 또 자동차를 이용해도 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외곽고속도로를 모두 지나는 위치에 있어 편리하며 서울 중심지로 쉽게 접근 가능한 광역버스 노선도 다양하게 포진돼 있다.

부평대명벨리온은 더블역세권에 위치한 것 답게 국가산업단지 및 사업지 주변 500m 반경 내 부평구청, GM 대우부평공장, 세림병원 등 고정 수요가 명확한 건물들이 자리하고 있다. 또, 신트리공원, 굴포천 생태하천 등이 위치해 있어 유동 인구 역시 활발하다. 이는 거리형 상가 조성으로 접근성이 유리한 것도 한 몫 한다.

특히 부평대명벨리온오피스텔 주변은 유동인구가 많아 자연스레 상주인구와 유동인구를 겨냥한 입점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오피스텔의 수요에 더해 주변 상권의 활성화로 부동산이나 세탁소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형 상점 푸드코트, 헤어샵, 애견샵, 통신사 등 권장되는 업종도 다양하다. 

한편, ‘부평구청역 대명벨리온’ 20층에 스카이 커뮤니티 공간과 지하층에 1대 1의 세대 물품 개별창고도 계획했다. 이는 8·2부동산 대책 규제 지역과 무관해 오피스텔과 상업시설 모두 전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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