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박지윤 기자] 직장인 김모씨(31세, 남)는 최근 출퇴근 용도로 사용할 차량을 구입하기 위해 중고차를 알아보고있었다. 인터넷을 통해 매물을 찾아보던 중 시세보다 저렴한 차량을 찾아 딜러에게 연락을 해보니 아직 판매되지 않았다는 안내를 받아 중고차 매매단지를 찾았다. 막상 도착해보니 해당 매물에 문제가 생겨 판매를 진행할 수 없다며 다른 매물을 안내받았다.
이와 같은 사례가 중고차 시장에서 끊임없이 기승을 부려온 허위매물 및 미끼매물이다. 과거에는 중고차 시장의 특성상 대략적인 시세를 알아보는 것이 힘들었기 때문에 시세를 속여 파는 일이 많았다면 최근에는 시세 확인이 간편해져 시세를 속아 구매하는 일은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합리적인 가격에 차량을 구매하고 싶은 소비자의 마음을 이용하는 허위매물과 미끼매물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중고차 시장의 신뢰도 확보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전개하는 곳이 있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담소카’라는 곳으로 현재 제공 중인 서비스는 헛걸음보상제도와 매도가보상제, 클린, 차량 전문 평가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수원 중고차 매매사이트 ‘담소카’의 ’헛걸음 보상제도란 차량을 확인하러 예약을 한 고객이 헛걸음을 하는 일이 없도록 만들기 위해 시행한 정책으로 방문 시 차량이 매매단지에 없거나 차량정보가 광고 내용과 상이한 경우 보상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매도가보상제는 딜러들이 정보격차를 이용하거나 담합을 통해 차량을 헐값에 매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실시하는 제도로 50명 이상의 딜러들이 비교가능한 경매식 매입 경쟁을 통해 차량의 매입을 진행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내차팔기가 가능하다. 더불어 차량 전문평가사가 차량의 매도가도 측정하고 있어 차량의 매각을 진행할 때도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차량 전문 평가제도는 차량 전문 평가사가 사고 유무, 외부 진단을 실시하기 때문에 믿고 차량을구매할 수 있다. 진단오류 시 보상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믿을만한 수원중고차 매매사이트 ‘담소카’는 본사인 수원지역 외에 서울, 분당, 안산, 용인, 천안, 대전, 울산, 대구중고차매매단지 등 전국에 네트워크망을 구축하여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