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 정전 피해 보상하는 업계 최초 ‘ADT안심플러스 정전안심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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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 정전 피해 보상하는 업계 최초 ‘ADT안심플러스 정전안심 서비스’ 출시
  • 석주원 기자
  • 승인 2019.06.2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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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업계 유일, 정전으로 인한 물적 손해 및 매출 보상까지 가능

[CCTV뉴스=석주원 기자] 보안전문기업 ADT캡스가 정전으로 인한 피해 보상 지원을 위해 보안 업계 최초로 ‘ADT안심플러스 정전안심 서비스’를 출시했다.

ADT안심플러스 정전안심 서비스는 기존에 도난 및 화재 사고 발생 시 ADT가 보상을 지원해 주는 부가서비스인 ‘ADT 안심플러스’의 신규 라인업으로, 정전 사고로 인한 피해도 보상 받을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ADT캡스 출동경비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업자가 지역, 건물, 실내 등 정전이 원인이 되어 피해를 입게 되는 경우에 정전에 따른 물적 손해 최대 1천만 원 및 매출 손해 1일 30만 원(최대 5일)을 보상해주는 제도다.

출동경비와 더불어 갑작스러운 정전 사고에 따른 손해를 보상해주는 서비스는 보안 업계에서 ADT캡스가 유일하다. ADT캡스 출동경비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업자 고객이면 가입 가능하다.

ADT캡스 관계자는 “ADT안심플러스 정전안심 서비스는 그 동안 정전으로 인한 사고에도 보상받을 길이 없던 사업자들에게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ADT캡스 고객들만을 위한 서비스”라며 “ADT캡스는 보안전문기업으로서 침입 및 도난 등 각종 사건ㆍ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화재, 정전 등 예기치 못한 사고에서도 대안이 될 수 있는 진정한 종합보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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