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타임스페이스’, 송도 최대 메디컬센터 조성으로 수혜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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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타임스페이스’, 송도 최대 메디컬센터 조성으로 수혜 ‘톡톡’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6.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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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송도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국내 바이오, 제약산업을 이끌고 있는 셀트리온이 이곳에 약 25조원 규모의 투자를 예정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인천시에 따르면 최근 연세대학교가 2년 내 송도 세브란스 병원의 착공에 나서고 2025년까지 준공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한 만큼, 송도의 부동산시장은 바이오 단지와 최고의 메디컬센터 조성이라는 호재로 들썩이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언이다.

분양대행사 와이낫플래닝 관계자는 “셀트리온의 개발계획과 대학병원의 조성은 고용 창출뿐 만 아니라 배후수요를 이끌고 오기 때문에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밖에 없다”며 “이로 인해 상업시설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 역시 커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만, 상업시설의 경우 철저한 ‘옥석 가리기’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8-21번지 외 1필지에 위치하는 ‘송도 타임스페이스’ 상업시설은 대지면적 1만6,856㎡, 연면적 8만3,478㎡ 규모에 지하 3층~지상 11층 총 448개 점포로 구성된다. 

사업장 주변으로 송도 최대 메디컬센터와 학원가가 형성되어있어 집객력 강화 및 광역 수요 흡수도 예상된다.

송도의 중심상권으로 자리잡은 입지와 특화설계를 통해 주변 상권과 연계한 배치가 특징이다. 길이만 180m 달하는 스트리트를 형성해 쇼핑객들의 자연스러운 유입을 이끌게 설계됐다. 

스트리트 상가로 접근성을 높이는 ▲웰컴프라자, 인근상업시설과 연계되는 ▲카페스트리트, 조형물로 채워진 야외갤러리공간 ▲갤러리스트리트, 계절별 다양한 조화와 휴게시설이 있는 ▲블룸스트리트,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는 공간 ▲페스티플라자, 수목그늘과 휴게공간이 있는 ▲야외테라스가든이 중앙광장에 조성된다.

‘송도 타임스페이스’는 4면 대방 구조를 통해 동선의 편리함을 고려했으며, 접근성을 극대화하는 개방형 설계, 문화, 여가, 쇼핑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오픈형으로 설계됐다. 옥상에도 쇼핑몰과 송도의 경관을 즐길 수 있는 테마형 정원을 꾸몄다.

사업지는 인천대입구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역세권이며, GTX-B노선이 개통되면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약 27분, 오는 2021년 인천발 KTX가 개통되면 송도에서 청량리까지 20분대에 가능할 전망이다.

여의도공원 약 4.5배 크기로 우리나라 최대 스케일을 자랑하는 쇼핑특구에 들어서는데 이곳에는 롯데몰과 신세계스타필드, 이랜드몰 등 국내 톱 브랜드의 쇼핑몰이 예정되어 있는 슈퍼블록 내 최대상권에 위치한 만큼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입지로 평가된다.

‘송도 타임스페이스’ 인근으로 10여 개 대학교, 지식정보산업단지, 바이오 단지 등 60여 개 업체 종사자, 4만여 세대의 아파트 및 오피스텔 등 주거단지와 산업단지, 대학가가 위치해 약 15만여 명의 탄탄한 배후수요와 잠재수요까지 확보하고 있다.

송도국제도시 최초로 CGV가 입점 예정되어 있고, 앞서 설명한 자연스러운 유입을 이끄는 180m 길이의 스트리트와 중앙광장을 통해 접근성을 높이고 상업시설 최대 중앙광장을 조성했다. 

법정주차 대수보다 많은 134%를 적용, 쾌적하고 넉넉한 송도 상업시설 최대 주차공간을 확보해 주차 편의성을 높였다.

홍보관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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