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인구 풍부한 쿼드러플 역세권… 희소가치 있는 프런트 캐슬 동탄 상업시설 주목
상태바
유동인구 풍부한 쿼드러플 역세권… 희소가치 있는 프런트 캐슬 동탄 상업시설 주목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6.25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탄역, SRT에 GTX(예정),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트램(예정)까지 있는 쿼드러플 역세권

[CCTV뉴스=박지윤 기자] 최근 정부의 강력한 주택 규제책으로 수익형 부동산으로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는 가운데 수익형 시장에서도 안전성이 강하고 '똘똘한 한 채'인 상업시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역세권'에 위치한 상업시설은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접근성이 좋아 집객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가치를 재조명 받으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역세권이 위치해 있으면 직주근접성이 높아 주거수요가 탄탄하며 역세권을 이용하는 유동인구 유입도 활발하다. 아울러 역 중심으로 쇼핑, 문화, 편의시설 등이 고루 잘 갖춰져 역세권 입지는 생활 인프라가 풍부해 진다.  
 
역세권의 인기는 요즘 변화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도 한몫 거든다.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으로 저녁 있는 삶이 대두되고 있고, 주말을 즐기려는 젊은 층도 빠르게 늘고 있는 만큼 새로운 놀거리와 먹거리에 대한 열망도 커지고 있는데, 역과 연결된 상업시설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욕구 충족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역세권 상업시설은 분양 성적도 좋다. 지난해 11월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분양한 ‘고덕역 대명벨리온’ 상업시설은 지하철 5호선 고덕역 초역세권에 향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으로 더블역세권이 될 것이라는 점이 부각되며 최고 57대 1, 평균 1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단 하루 만에 계약이 끝났다.
 
한편 요즘은 역세권도 한 노선만 지나는 것이 아닌 노선이 3개인 트리플 역세권은 물론 4개 노선이 지나는 쿼드러플 역세권도 눈에 띈다.
 
실제로 쿼드러플 역세권인 동탄역 인근에서 작년 4월 금성백조가 분양한 ‘동탄 애비뉴스완’도 평균 1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고, 8월에는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의 상업시설도 22대 1의 평균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렇게 역세권 상업시설에 대한 수요자들의 목마름이 커져가는 가운데, 이번에 쿼드러플 역세권인 동탄역과 연결되는 상업시설이 분양 예정이라 세간의 주목을 끈다. 
오는 7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중심앵커블록 C11BL에 공급되는 롯데 프리미엄 상업시설인 '프런트 캐슬 동탄'이 그 주인공이다. ’프런트 캐슬 동탄’은 지상 1층 ~ 지상 3층, 연면적 12,644.0824㎡, 110개 호실로 구성된다. 이 상업시설은 동탄역 쿼드러플 역세권에 위치해 SRT, GTX(예정),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트램(예정)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데다 동탄역 복합환승센터와 연결돼 더욱 유동인구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동탄역과 바로 연결되는 ‘프런트 캐슬 동탄’은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스트리트몰을 모두 한 자리에서 누릴 수 있는 ‘롯데 쇼핑타운’으로 향후 동탄신도시의 최대 랜드마크로 떠오를 것이 기대되는 곳이다.
 
이 상업시설은 동탄2신도시의 중심상업업무지역이자 생활, 교통, 문화, 업무 등이 집중된 핵심 역할을 하게 되는 광역 비즈니스 콤플렉스의 중심지에 위치해 입지적 가치가 뛰어 날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시범단지, 중심상업블록, 복합환승센터와의 연결을 고려한 진입광장의 계획과 언더그라운드몰의 통합 계획으로 상층부 상업시설과의 수직적 쇼핑기능이 강화되어 그 가치가 더욱 뛰어날 전망이다.
 
‘프런트 캐슬 동탄’은 롯데의 브랜드파워와 규모로 데일리 쇼핑은 물론 스토리 있는 문화까지 누릴 수 있는 품위 있는 공간으로 탄생될 것으로 기대되며, 쇼핑, 문화, 주거, 업무가 함께하는 랜드마크로써 상권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롯데백화점, 스트리트몰, 롯데시네마 등 앵커 테넌트 업종도 다양하게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 동탄역 리치안 401호에 위치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