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담테크, 중가형 음악감상용 효도라디오 ‘PAP-m10’ 출시
상태바
아이담테크, 중가형 음악감상용 효도라디오 ‘PAP-m10’ 출시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8.06 09: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멀티미디어 전문기업 아이담테크가 음악감상용 ‘효도라디오’인 ‘PAP-m10’을 출시한다.

PAP-m10 모델은 MP3파일 음악재생과 FM라디오 수신용 모델에 붙여진 별칭인 효도라디오형으로 출시된다. 주 기능은 당연히 FM라디오나 MP3음악 감상용이며 숫자자판 방식의 편리한 디지털 키패드 채택으로 음악파일 선곡이나 FM 주파수 입력 등이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강력한 수퍼 베이스(Super Bass) 사운드 방식을 채용해 중저음을 보다 강화시켜 귀에 쏙쏙 들어오는 풍부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 PAP-m10 모델은 이미자, 나훈아 등 대한민국 가요를 대표하는 오리지날원곡 104곡을 마이크로SD 메모리에 넣어 효도라디오 PAP-m10과 패키지로 묶어 할인마트 전용으로 7일 출시한다.

아이담테크는 PAP(Potable Audio Player) 모델을 BOOM 시리즈로 BOOM3, Boom-r7 등의 이름으로 라인업시켜 왔는데 이번에 출시하는 PAP-m10 모델은 이미자, 나훈아 등 대한민국 가요를 대표하는 오리지날원곡 104곡을 마이크로SD 메모리에 넣어 효도라디오 PAP-m10과 패키지로 묶어 할인마트 전용으로 7일 출시한다.

아이담테크는 지난달 말 70년대 전후 최고의 레코드사로 이름을 날렸던 거성레코드와 자사 공동작품으로 ‘대한민국 가요명곡 503’을 출시했는데 이번에 출시하는 원곡 가요 104곡의 마이크로SD와 효도라디오 PAP-m10의 패키지 상품을 후속으로 출시하며 다양한 상품군으로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포석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효도라디오 PAP-m10 패키지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 등에 정당한 저작권료를 지불한 오리지날 원곡 104곡을 마이크로SD카드방식의 메모리에 넣어 PAP-m10 모델과 패키지로 출시하는 합법적 명품 효도라디오다.

MP3파일 노래를 저장하는 비어있는 마이크로SD카드만 하더라도 할인마트에서 1~2만원을 지불해야 하는데 여기에 오리지날 명곡을 넣고 고품질의 MP3재생 스피커 효도라디오 PAP-m10까지 포함해 4만9000원이라는 부담없는 가격으로 출시한다. 물론 마트에서 본격적인 판매가 이뤄지려면 바이어와 협의등을 거쳐야 하기에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동안 괜찮은 효도라디오를 기다리던 유저에게 단비같은 소식이다. <voxpop@cctv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