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안전산업협회와 대한주차산업협회, 주차장 안전 등급제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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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안전산업협회와 대한주차산업협회, 주차장 안전 등급제 신설
  • 석주원 기자
  • 승인 2019.06.2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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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안전 등급제 기반으로 더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장 서비스 제공할 것

[CCTV뉴스=석주원 기자]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와 대한주차산업협회는  ‘주차장 안전 등급제 신설과 CCTV 국산 제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21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차장무인시스템 변경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주차장 내 사건사고를 줄이고 범죄예방과 안전한 주차장 개선사업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주차장 안전등급제를 신설하고 ‘스마트 3.0 주차문화 구축을 위한 주차장 플랫폼’기반으로 140만 전국 주차장 운영자들과 이용 고객들에게 개선된 주차장 운영 서비스와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김용식 협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의 신뢰를 구축하고 협력관계를 굳건히 맺어나가 상호이익 증진과 산업의 발전을 함께 만들어 가면 좋겠다”며 ‘국내 첨단 안전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개발과 사업 환경 조성으로 국내 주차장 안전등급제를 신설하는데 적극 협력하는 한편, CCTV 제품군 컨설팅 및 구축을 지원하여 대한민국 주차장도 선진국형 주차문화가 갖춰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주차산업협회 최순모 협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에서 그 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개발해 왔던 축척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차장 산업과 첨단 안전산업의 발전을 한 단계 높이고, 주차장 안전등급제 신설과 CCTV 국산제품 활성화를 통해 주차장 이용고객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주차장 운영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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