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대비 저렴하고 살기 편한 아파텔 인기, ‘인천 효성 해링턴타워 인하’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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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대비 저렴하고 살기 편한 아파텔 인기, ‘인천 효성 해링턴타워 인하’ 관심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6.2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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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자들 선호도 높게 나타나는 중소형 아파텔 희소가치 부각

[CCTV뉴스=박지윤 기자] 최근 아파트 대비 저렴하면서도 특화 설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을 장착해 살기 편한 주거 편의성을 제공하는 아파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파텔’은 주거용 오피스텔을 지칭하는 것으로, 실수요자 선호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공급되는데다 전매제한이 없고 규제 역시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특히 아파텔의 인기는 신규 분양시장의 청약결과에서도 드러난다. 실제로 지난해 10월 KCC건설이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공급한 ‘안양 KCC 스위첸’은 아파텔 청약에서 307실 모집에 2만2,445건이 접수돼 평균 73.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수요층의 니즈를 반영한 아파트 못지 않은 특화설계와 커뮤니티까지 갖춘 아파텔이라는 점에서 쾌적함과 편리함을 동시에 누리려는 실수요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 고른 인기를 끈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가운데 효성건설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일대에 중소형 아파텔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를 분양 중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에 지하 7층, 지상 32층, 628실 규모로 들어선다. 비규제지역인 인천에 공급되는데다 전용면적 25∼84㎡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희소가치 높은 주거용 오피스텔이라는 점 때문에 주목 받고 있다.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는 중소형 아파텔로서의 희소가치뿐 아니라 풍부한 교통호재도 돋보이는데, GTX-B노선, 경인고속도로 일반화•지하화 사업이 예정돼 향후 서울까지의 접근성이 용이해질 전망이다. 또한 KTX 송도역이 2021년 개통 예정이라 서울까지의 소요시간이 기존 40분에서 20분으로 단축된다.

이와 같이 다양한 교통 개발을 통해 타 지역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한 수도권 쾌속교통망이 갖춰지고 있어 주거 편의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의 내부는 원룸을 포함해 총 16개 타입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각 호실마다 빌트인 가전기기와 가구를 적용한 스마트 홈 시스템이 도입된다. 코인세탁실, 사우나, 피트니스, 무인택배함, 자전거 보관소 등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근린생활시설과의 동선을 분리하여 입주민 보안을 강화했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CGV, 소극장, 미디어센터, 학산문화원, 스포츠센터, 체육관 등의 문화시설이 풍부해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인천보훈병원과 에스컬레이터로 연결돼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있어 최적화된 설계와 입지를 갖추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분양관계자는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는 아파트 대비 저렴하고, 규제를 피할 수 있는 중소형 아파텔로 높은 희소가치와 향후 큰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며 “특히 GTX-B노선,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지하화 등으로 도심가치 상승이 기대돼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중소형 아파텔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의 홍보관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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