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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119상황실과 영상통화 쉬워진다

양방향 소통 서비스로 재난상황이나 환자의 상태를 더 정확히 파악, 적절한 대응 가능 석주원 기자l승인2019.06.19 19:21:52l수정2019.06.1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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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석주원 기자] 소방청은 119상황실과 신고자 간에 스마트폰 영상통화를 이용해 걸고 받는 서비스가 6월 20일부터 올해 하반기까지 전국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영상통화를 이용한 119 신고는 2014년부터 가능했으며 2018년 11월부터는 서울을 비롯한 6개 시ㆍ도(서울, 대구, 인천, 경기, 경북, 제주)를 대상으로 119상황실에서 신고자에게 영상통화를 거는 서비스를 시범 실시해왔다.


이 서비스는 화재ㆍ구조ㆍ구급 등의 재난현장에 처한 국민이 119상황실과의 실시간 영상통화로 조치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고 초기 재난상황 파악과 대응에도 효과적이다.

소방대원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피난 방법 등 대처방안을 안내받을 수 있고, 특히 응급의료 상황에서는 영상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면서 심폐소생술 등 적절한 응급처치 요령을 정확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소방청 고덕근 항공통신과장은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5천만 명이 넘는 우리나라 통신환경에 맞추어 신고매체를 다양화하고 신고자와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119신고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방청#119#영상통화#재난구호#인명구호

석주원 기자  jwseok@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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