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스, 코엑스에 비디오 엔코더 통한 네트워크 방식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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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스, 코엑스에 비디오 엔코더 통한 네트워크 방식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 CCTV뉴스
  • 승인 2011.05.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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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보안 인프라 강화로 넓은 전시장 효율적으로 관리
 '네트워크 카메라'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한국지사장 윤승제)는 코엑스(COEX)가 엑시스 비디오 엔코더 도입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모니터링 및 시스템 관리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코엑스는 엑시스 비디오 엔코더 구축을 통해 기존 아날로그 영상 감시 시스템을 디지털 기반 중앙화된 영상 보안 시스템으로 전환, 아시아 최고의 전시•문화•관광의 명소에 걸맞는 첨단 보안 인프라로 한층 업그레이드하게 되었다.

엑시스 비디오 엔코더는 아날로그 CCTV  감시 시스템을 IP 기반의 디지털 영상 감시 솔루션으로 전환해주는 제품으로, 기존 시스템을 활용하면서도 디지털의 장점을 제공해 웹 브라우저나 영상 관리 소프트웨어가 설치된 어느 PC에서도 실시간 영상 확인이 가능하다.

코엑스는 AXIS Q7406와 AXIS Q7900, AXIS 295를 전시 센터 및 주차장 구역에 도입하여 기존 따로 관리되던 아날로그 시스템을  네트워크화된 디지털 영상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교체했다.

이를 통해 넓은 전시 구역 및 주차 구역에 산발적으로 각각 관리되어 최소 2시간 이상 걸리던 전체 실사를 중앙 관제소에서 한 번에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디지털 기반 첨단 영상 감시 시스템으로 전환하면서 코엑스는 지난 해 11월에 개최되어 성공리에 마무리된 G20 국제 정상회의를 보다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코엑스 관계자는 "기존 아날로그 영상 감시 장비는 분산된 서브 관제실에서 각각 관리되어, 넓은 구역의 전체 실사를 위해서는 최소 2시간이상 시간이 소요되었지만 중앙에서 영상을 한꺼번에 관리하게 됨으로써 시간대비 효율성을 높였다"라며 "장기적으로 사각 지대를 최소화하고 보안을 강화하고자 HDTV 네트워크 카메라 추가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엑시스코리아의 윤승제 지사장은 "성능과 관리 편의성 면에서 획기적인 장점을 제공하는 네트워크 카메라는 이제 아날로그 CCTV를 대체하며 시장에서 트렌드이자 대세가 되었다"라며 "특히 전시장, 컨벤션 센터, 주차 공간 등 관리하기 까다로운 넓은 구역을 사각 지대 없이 모니터링 하면서 중앙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임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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