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믹스 프로젝트’ 천재해커 이두희 공식 어드바이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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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믹스 프로젝트’ 천재해커 이두희 공식 어드바이저 합류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6.1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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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블록체인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고믹스프로젝트(Gomics)에 “천재해커” 이두희가 공식 어드바이저로 합류했다.

“천재 해커” 이두희는 현재 컴퓨터 프로그램 교육 회사 “멋쟁이 사자처럼”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서울대 재학시절, 학교 전산망의 보안 허점을 알리기 위해 같은 대학 출신인 배우 A 씨의 졸업사진을 유출한 것으로 유명해진 개발자다.

또한 지니어스 방송에도 출연하며 IT업계에서는 이미 유명한 인물로 천재해커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이두희는 “고믹스 프로젝트를 검토하면서 콘텐츠 시장의 불법 복제 기술이 시간이 흐를수록 발전해가는 것을 알게 되었다” 면서 ”불법복제를 100%막을 수는 없어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그들의 불법 기술력을 역으로 이용하게 되면 오히려 마케팅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고믹스 어드바이저로 합류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또한 블록체인 베이스는 전세계적으로 해커들의 공격이 많기 때문에 보안쪽에서는 확실한 인큐베이팅이 필요하며, 고믹스의 생태계가 글로벌로 진출할수 있도록 가지고 있는 기술력을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고믹스 프로젝트는 저작권 보호 기술로 작가와 제작자들의 창의적 콘텐츠를 보호하고, 그들의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해 좋은 퀄리티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곧 해외 거래소를 통하여 IEO를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커뮤니티 카페 및 공식 텔레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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