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유정 기자] 우리나라에서는 조울증과 대인기피증, 강박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등의 문제를 가볍게 치부하는 경우가 많아 적절한 치기시기를 놓쳐 심각한 정서적인 문제로 이어지는 일들이 잦았다. 정서적인 문제를 갖고 있는 이들로 인해 사건·사고가 발생하기 시작하면서 정서적인 문제는 사회적인 관심을 받게 되었다.
이로 인해 더 이상 정서적인 문제를 좌시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을 공감하는 이들이 많아지게 되었고 심리상담에 대한 관심이 커지게 되었다. 심리상담은 아동, 노인, 가족, 음악, 미술 등 세분화되어 맞춤치료가 가능하다.
특히 음악 심리치료가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음악은 우리의 감정 및 정서를 변화시키는 도구이자, 우리의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이기 때문에 역동적인 변화를 이끌어내 자존감을 강하게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교육진흥협회(이하 한교진)에서 무료수강을 통해 음악 심리상담사를 수강할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교진 홈페이지 가입 시 추천인 코드란에 ‘무료수강’을 입력하는 것 만으로도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실직자 및 재직자 내일 배움 카드, 취업성공패키지, 국민행복카드 등 별도 서류가 필요하지 않아 간편하다.
한교진의 음악 심리상담사 강의는 음악의 이론적 기초에 대한 이해, 상담에 대한 이해를 통해 음악치료의 기반을 이루고, 음악의 심리학적 접근 및 적용을 25강에 걸쳐 배우게 되며 음악치료의 원리와 적용의 폭을 넓혀 전문인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음악 심리상담사 1급 외에도 미술 심리상담사 1급,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 1급 등 62종의 민간자격증들을 모두 무료수강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한교진의 민간자격증은 가격기본법에 따라 국가 인정기관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되어 있으며 온라인 강의를 통해 스마트폰 및 컴퓨터 등으로 수강이 가능해 업무나 학업 등을 마치고 본인의 스케쥴에 맞춰 수강이 가능해 많은 이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