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다이어트캠프, 호텔 합숙 캠프 여름맞이 최대 55% 할인 … 청평 고급 호텔 럭셔리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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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다이어트캠프, 호텔 합숙 캠프 여름맞이 최대 55% 할인 … 청평 고급 호텔 럭셔리룸 눈길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6.13 1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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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타이거 다이어트캠프

[CCTV뉴스=박지윤 기자] 다이어트합숙소 ‘타이거다이어트캠프’에서 여름을 맞아 체중 감량을 희망하는 이들을 위한 최대 55% 파격 할인을 진행한다. 

잘못된 체중 감량법을 감행하면, 오히려 골밀도와 근육이 손실되는 등 큰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극단적인 다이어트 방식을 실천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지방 감량이 아닌, 근육 증가를 동반한 체력 강화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하지만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함량 비율을 맞춘 식단이나 자신의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 프로그램을 개인이 설계하기란 실생활에서는 어려울 수밖에 없다. 

이러한 가운데, 타이거다이어트캠프의 프로모션가는 4주간 합숙 호텔의 싱글룸·더블룸 비용을 비롯한, 운동과 식단 비용을 모두 합친 상품이라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타이거다이어트캠프에서 연계된 숙박시설은 호텔 시설로 정식 등록된 곳이라 눈길을 끈다. 실제로 다른 다이어트 합숙소 중에서는 모텔이나 펜션을 개조해서 영업하는 곳이 많은 게 현실이다. 합숙다이어트 경우에는 평상 시보다 더 제한된 활동이 진행되기 때문에, 묵는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합숙다이어트캠프 전문인 타이거가 높은 서비스 퀄리티를 보장하고자 정식 호텔을 고집하는 것이다.

게다가 이번 이벤트를 통해 4주간 합숙에 대해 1인실 189만 원(정상가 380만 원), 2인실 159만 원(300만 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케이블 채널이 다수 등록된 텔레비전, 초고속 인터넷과 무료 wifi가 설치된 고급 시설인만큼, 이번 할인가는 매우 좋은 기회로 여겨진다.

다이어트 합숙숙소 관계자는 “건강한 운동 및 식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4주간 철저하게 매니저의 관리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습관을 형성하는 데는 4주면 충분하다. 그동안 체험자의 몸은 운동 프로그램과 식단에 맞춰진다. 이렇게 기본 세팅을 한 후에는 자주적인 개인 관리로 순조롭게 이어지는 비율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게다가 청평에 위치하고 있어, 탁 트인 자연경관을 즐기며 미세먼지 걱정 없이 오전 트래킹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실내에서 진행되는 운동인 클라이밍, 타바타, 인터벌, 스탭 운동, 개인pt와 스트레칭도 두루 준비돼 있다.

식단은 효과적인 지방 배출을 위해 저녁 7시 30분 이전까지만 제공된다. 아침, 점심, 저녁 식단을 매번 정해진 시간에 배식한다. 하지만 무조건 제한하는 제한식이 아닌,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 비율을 맞춘 일반식이라는 점은 체중감량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줄이는 데 높은 기여를 하고 있다.

한편, 합숙다이어트캠프 타이거는 운동 외적 시간에도 양질의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유 시간을 제공하며,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영화관, 카드 게임이 마련된 휴게실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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