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코, 감시용 타이머·리셋 기능 내장 차량 애플리케이션용 LDO 전압조정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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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코, 감시용 타이머·리셋 기능 내장 차량 애플리케이션용 LDO 전압조정기 출시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7.3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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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코인스트루먼츠(Seiko Instruments Inc., SII, 이하 세이코)가 제어가 용이한 감시용 타이머와 실행을 간편화한 리셋기능을 내장한 ‘S-19500/19501’ 시리즈 LDO 전압조정기 출시를 발표했다. 신제품 조정기는 자동차의 전기 기기들에 안정적인 전기 공급과 마이크로컨트롤러(microcontroller) 관제를 위한 사용에 최적화돼 있다.

전통적으로 마이크로컨트롤러의 안전을 위해 외부에서의 관제가 요구돼 왔고 이를 위해 단일 기능 IC로 회로를 설계할 경우 복잡한 회로 설계와 부품의 수가 증가하는 문제가 있었다. 신제품 S-19500/19501 시리즈는 LDO 조정기, 리셋 IC, 감시용 타이머를 하나의 칩으로 통합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을 뿐 아니라 감시용 타이머의 제어를 용이하게 해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를 단순화했다.

내장 LDO 조정기의 부하 전류에 따라 감시용 타이머를 자동으로 온·오프할 수 있어 마이크로컨트롤러가 작동하지 않을 때 불필요한 관제를 하지 않는다. 또한 WEN 단자는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시작하거나 외부 회로를 사용하지 않고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는 동안 시스템이 안정화될 때까지 감시용 타이머를 강제적으로 온·오프 할 수 있다.

▲ 세이코인스트루먼츠(Seiko Instruments Inc., SII, 이하 세이코)가 제어가 용이한 감시용 타이머와 실행을 간편화한 리셋기능을 내장한 ‘S-19500/19501’ 시리즈 LDO 전압조정기 출시를 발표했다.

세이코의 이 디자인은 고객들이 디자인과 소프트웨어를 단순화하고 부속품의 수를 줄이고 공간을 늘릴 수 있도록 해준다.

세이코의 독자적인 레이저 트리밍(laser-trimming) 기술로 +/-2.0%의 출력전압 정밀도와 기준 온도 범위에서 +/-100mV의 검출전압 정밀도를 달성했다. 또한 리셋 해제 지연 시간과 감시용 타이머 관제 시간 모두를 조절하는 데 필요한 콘덴서를 하나에 통합했다.

고객들은 리셋 출력 단자가 감시용 출력 단자와 분리돼 있는 S-19501 시리즈를 선택할 수 있다. 출력 전압은 3.0V에서 5.3V까지 0.1V 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작동 온도는 -40℃에서 +125℃까지이며 정격은 45V다. AEC-Q100(자동차 전자부품협회 신뢰성 스트레스테스트, Automotive Electronics Council reliability stress test)와 PPAP(자동차생산부품승인절차, Automotive Production Parts Approval Process) 승인은 현재 진행중이다. <voxpop@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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