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석주원 기자] 전자세금계산서 1위 기업 스마트빌이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클라우드 공인인증서 저장 서비스 ‘더간편서명’을 전면 리뉴얼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간편서명’은 공인인증서를 클라우드에 저장해 별도의 물리적인 저장장치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인증서를 불러올 수 있는 클라우드 인증 서비스로,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시 필요한 공인인증서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존 공인인증서 발행 방식이 액티브X가 설치된 PC에서 USB나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인증서를 불러와 인증하는 방식이었다면, ‘더간편서명’ 서비스는 모바일 앱을 통해 발급된 핀번호만 알고 있으면 장소나 기기에 구애받지 않고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로 리뉴얼 된 ‘더간편서명’은 한 단계 더 나아가 스마트폰을 휴대하지 않아도 PC에서 본인인증부터 핀번호 발급까지 모두 가능하도록 개선됐다. 스마트폰과 PC를 함께 사용해야 했던 기존 클라우드 인증방식의 불편함을 완전히 해소한 것으로 담당자들의 전자세금계산서 업무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스마트빌은 ‘더간편서명’ 리뉴얼을 기념해 고객사에 오는 7월 31일까지 ‘더간편서명’을 전면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와 더불어 에어팟(3명), 영화예매권 2매(3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00명) 등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스마트빌은 전자세금계산서 1위 기업으로서 오랫동안 쌓아온 전자문서에 관한 기술력과 안정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업무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서비스 개선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