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역 역세권, 다인건설 ‘로얄팰리스 상업시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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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역 역세권, 다인건설 ‘로얄팰리스 상업시설’ 분양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9.06.1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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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신도시 왕숙지구 확정과 8호선 2023년 개통예정 등

[CCTV뉴스=김진영 기자]세제와 금융까지 집값 안정을 위한 방안이 전방위로 담긴 9.13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주택시장 진입 장벽이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상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감정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오피스텔을 제외한 전국 상업부동산 거래량은 1만5천789건으로 집계됐다.

이로 인한 아파트 등 분양시장에서 상가 분양시장으로 관심이 옮겨지고 있는 추세이다. 다만 상가는 투자처를 선택하는 안목의 중요성이 필요하다.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분양 물량이 증가하고, 정보가 많아진 탓에 각자의 투자여건에 적합한 알짜를 가려내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상가는 입지 선택이 중요한데, 최근 배후수요와 잠재수요 등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로얄팰리스 별내역 1~3차 상업시설’이 3기 신도시 확정과 GTX B노선이 예정 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지역별 아파텔 완판 기록을 거듭한 다인건설은 지난해 ‘로얄팰리스 별내역 1~3차’ 아파텔 400세대를 완판하고 상가 122실을 공급하게 됐다. 진건 첨단ITC산업단지와 제2북부 테크노밸리 수요와 인근에는 다수의 대학가가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가 있고, 반경 5km 내 다산신도시 등 32만의 배후수요도 확보하고 있다. 아울러 ‘로얄팰리스 별내역’은 별내역을 이용하는 고객 동선 길목에 위치해 출퇴근 수요를 통한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하며, 공실률은 낮고 수익률은 높을 것이란 평이다.

‘로얄팰리스 별내역’은 남양주시 별내신도시와 구리시 갈매지구가 만나는 경춘선 별내역이 도보 5분 거리인 초역세권에 속한다. 또 서울과 인접한 구리시 갈매지구 면서 남양주 별내지구까지 가까워 서울, 구리, 남양주라는 트리플생활권을 확보했다. 현재 별내역은 8호선 연장선(2023년 예정)과 복합환승센터로 더블역세권 호재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개통이 완료되면 잠실까지 20분대로 도달 할 수 있어 서울 출퇴근이 더욱 수월해 질 전망이다.

분양관계자는 “지상 1층으로만 구성된 스트리트형 상가에 최고 7M의 높은 층고와 갈매천 수변공원이 조망 가능한 일부 호실의 경우 커피전문점이나 브런치카페로 특화되었다”며 “3기 신도시 발표와 GTX개통이 사실상 확실시 되자 투자자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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