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김진영 기자]역세권은 지하철을 중심으로 반경 500m 내외의 지역을 이르는 말로, 도보로는 5~10분 안팎인 지역을 뜻한다. 보통 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상업 및 업무 활동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부동산 가격을 결정하는 데 있어 중요한 요소가 된다.
그러한 가운데, 마곡오피스텔 '마곡 플래티노'가 9호선 양천향교역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많은 이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마곡 플래티노는 마곡 지구에 자리 잡은 마곡지구오피스텔로, 마곡 지구는 LG, 이랜드, 코오롱, CJ 등 다수 대기업의 산업 단지 조성이 예정되는 등 풍부한 개발 호재를 보유한 지역이다.
이외에도 마곡 지구는 보타닉 식물원, 이대 서울병원, NC 백화점, 홈플러스 등이 인접해 의료, 문화, 관광, 생활이 어우러진 인프라가 탄탄히 구축돼 있다는 평으로, 4개의 전문 대학이 밀집해 있을 뿐만 아니라 9호선 마곡나루역 급행 등 신도시 교통망이 완성될 계획이라 주거 및 업무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마곡 플래티노는 이러한 발전의 중심이 될 역세권 양천향교역에 가까운 양천향교역오피스텔로, 3.6m의 시원하고 높은 층고와 함께 넓게 트인 시야를 가져 마곡 보타닉 공원 조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최상층에는 테라스가 특화돼 있으며, 우아한 호텔 느낌의 1층 로비는 호텔 전문 시공 업체 '인톤'이 준공했다.
또한 특허 출원한 서랍식 가구 계단의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마곡나루오피스텔로서의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으며, 차별화된 가구형 침실로 구성을 최적화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중공슬레이브 신기술 보이드데크 시스템으로, 다수의 특허 및 인증을 획득한 보이드데크 슬래브 시스템은 층간 소음 저감에 탁월한 효과를 가져 삶의 질을 확실히 높여줄 수 있는 기반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관계자는 “마곡 플래티노는 집을 살 사람과 집에 살 사람 모두를 위해 생활의 가치를 담은 공간을 추구하며 만들어진 양천향교오피스텔로,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에어컨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가전을 포함한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준비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고 전했다.
한편, 마곡 플래티노는 마곡나루역 인근에 분양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