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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전국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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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전국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워크숍’ 개최
  • CCTV뉴스
  • 승인 2011.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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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청 및 경찰서, 관공서 CCTV 담당자 600여 명이 한자리에
「개인정보보호법」이 지난 3월 29일 공포됨에 따라 공포 이후 6개월이 경과되는 오는 9월 30일부터 전면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개인정보보호 강화와 CCTV 정보 통합 운용 및 관리 방안 마련을 위해 경찰청(경찰청장 조현오) 주최로 '전국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워크숍'이 지난 4월 26일 경찰청 지하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경찰청 정보통신관리관실을 필두로 국•관 서무계장을 비롯하여 지방청, 경찰서, 지자체의 개인정보 및 방범용 CCTV 담당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에 따른 경찰청의 주요 정책 방향 및 재정된 개인정보보호법에 대한 설명과 함께 CCTV 업체 10여 곳이 참가하여 CCTV 신기술 및 제품 설명회를 가졌다.

워크숍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오는 9월 30일부터 시행 예정인 개인정보보호법의 도입 배경과 주요 골자를 소개하며 경찰청의 개인정보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행정안전부의 김상광 서기관이 바뀐 개인정보 이용•관리 방안 및 행정 체계 안내와 함께 CCTV 정보의 수집 및 이용 절차•방법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CCTV 시스템 신기술 소개라는 주제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융합서비스보안연구팀의 한종욱 팀장이 나와 지능형 영상인식 기술, 영상 보안 시스템 보호 기술, 영상 보안 지식화 기술 등 영상 감시 시스템과 관련한 국내외 기술 동향을 소개하고 보안 솔루션과 관련한 그간 ETRI의 연구 결과물을 소개하며 기업의 기술이전 및 상용화한 내용이 발표됐다.

행정안전부의 2014년까지 각 지자체의 통합관제센터구축 지원사업과 관련해서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의 류도 선임연구원이 통합관제센터 구축절차와 이용방안에 대해 이야기하고, 통합관제센터의 우수 구축사례로 서울특별시의 성동구청, 영등포구청, 경상북도의 구미시청 등이 소개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윈포넷, (주)아이디스, 씨앤비텍, (주)원우이엔지, (주)나다텔 등 CCTV 업체 11곳이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영상 감시 시스템과 관련한 각종 제품 및 솔루션을 소개해 참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주)윈포넷은 소규모부터 대규모까지 IP 영상 채널 처리 및 각종 관제 기능을 갖춘 Trium i를 선보였으며, (주)아이디스는 H.264 전용 칩셋을 적용하여 보다 깨끗한 화질과 월등한 압축 성능 및 네트워크 성능을 자랑하는 DVR을 소개했다.

또한 (주)원우이엔지는 하이브리드 적외선 일체형 PTZ 카메라와 트레일러 카메라 등을 선보여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씨앤비텍의 HD급 네트워크 카메라, 티비티(주)의 특수목적 카메라, 렉스젠의 차량번호 인식 시스템 등 다양한 CCTV 시스템들이 소개돼 차세대 영상 감시 시스템 및 솔루션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그간 CCTV의 영상 정보 활용에 관해서 개인정보 보호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입장과 범죄 예방 및 사건 해결을 위해 CCTV 정보 공유 및 활용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이 양분하여 왔으며, 이는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이에 대해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CCTV의 설치•제한에 대한 근거 규정을 마련하여 이를 구체화함으로써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하며, "CCTV의 운영 및 정보 관리에 대한 세부 지침이 빠르면 상반기 중으로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전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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